이충헌 이사장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성과 생활 편리성을 증진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활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평택미래에너지시민협동조합의 수장을 맡고 있다. 협동조합을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개발하고, 태양광 LED 안전 시설 보급을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충헌 이사장 평택미래에너지시민협동조합 프로필 2024년 국토부 등록업체로 선정 태양광 LED 안전 시설(횡단보도, 보안등) 설치 및 운영 LED 제조사와 협력하여 조합원의 배당 수익 창출 지역 주민 안전을 위한 태양광 에너지 프로젝트 추진 협동조합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 사회 기여 확대 비전: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친환경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안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협동조합 모델을 만들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람과뉴스: 이 태양광 시설을 개발하게 된 동기는? 이충헌 이사장: 저희 협동조합은 어두운 지역의 환경을 개선하고, 보다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이 제품을 개발했습니다. 특히 야간 자전거도로를 다녀보면 너무 어두워서 위험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기존 볼라드(도로 경계 기둥)도 제대로 배치되지 않거나 시인성이 낮아 사고 위험이 컸어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박종암 교수 약력 2004년 한국노동교육원 공공부문 노동교육 개설 2007년 학교비정규직 노무관리과정 개설 고용노동연수원 공무원·교원·비정규직 노무관계 강의 (16년) 국립한경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노동복지학과·행정학과 강의 중앙공무원교육원, 행안부공무원교육원, 교육부연수원 강의 전국 지자체 및 기관, 기업, 노동조합 등에서 2,500여 회 강의 평택대학교 노사교육연수원 개설 저서 교원노조 단체협약 체결 실태분석 연구 공무원·교원·일반노조법 실무해설 (공저) 사람과뉴스: 안녕하세요, 교수님. 오늘은 노동 철학과 자영업자의 노동자성 인정 문제, 그리고 평택대학교에서 새롭게 개설한 글로벌 리더 최고위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먼저, 교수님께서 현재 연구하고 계신 분야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박종암 교수: 안녕하세요. 저는 평택대학교에서 노동 철학과 노동 심리학을 연구하고 있으며, 노사교육연수원의 원장으로서 노동 교육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자영업자의 노동자성 문제뿐만 아니라, 글로벌 리더십과 미래 인재 양성에 대한 연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영업자의 노동자성 문제와 법적 보호 필요성 사람과뉴스: 자영업자의 노동자성이 왜 중요
봉필규 안양 남부시장 상인회장 경기도상인연합회 회장 역임 남부시장협동조합 이사장 경기소상공인협동조합협업단회장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 위원장 사람과뉴스 편집부= 최근 입법부의 탄핵 남발에 대한 저항 여론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사법부의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을 둘러싼 논란도 거세지고 있다. 이 중심에는 진보 성향 판사들의 모임으로 알려진 우리법연구회와 국제인권법연구회가 있다. 이들 단체는 각각 사법부 개혁과 인권 중심의 법 해석을 강조하며 법조계에 영향을 미쳤지만, 정치적 편향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게 중론이다. 우리법연구회는 1988년 창립되어 사법부 내 민주적 토론 문화 형성과 진보적 법 해석 연구를 목표로 출발했다고 한다. 노무현 정부 시절부터 두드러진 영향력을 행사했으며, 주요 인물로는 김명수 전 대법원장,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시환 전 대법관, 유남석 전 헌법재판소장, 이정렬 전 판사 등이 있다. 진보정권이 들어설 때마다 우리법연구회 출신 법관들의 약진이 두드러졌으며 그때마다 정치적 중립성 훼손 우려가 제기됐다. 지난 2010년, 한국미래포럼을 비롯한 30여 개 단체는 우리법연구회의 해체를 촉구하며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