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뉴스 안근학 기자 = 지난 수십 년간 안중 지역과 군인들, 그리고 제복을 입은 이들을 위해 헌신하며 신앙의 씨앗을 뿌려온 안중 나사렛 교회 윤문기 담임목사가 은퇴를 앞두고 마지막 설교를 전했다. 안중 나사렛 교회의 개척자이자 영적 지도자로서 걸어온 그의 발자취는 단순한 종교적 헌신을 넘어 지역 사회와 국가를 위한 깊은 사랑과 희생으로 가득 차 있다. 개척의 시간, 광야에서 길을 찾다 윤문기 목사는 안중 나사렛 교회를 개척할 당시를 회상하며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 같던 이곳에 처음 발을 디뎠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기도뿐이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한 걸음씩 길을 열어주셨다” 라고 말했다. 그의 회고에 따르면, 안중 지역은 과거 교회 기반이 약하고 신앙 공동체가 형성되기 어려운 환경이었다. 그러나 윤 목사는 그곳에서 희망의 씨앗을 심었다.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직접 교회를 짓고, 군인들과 청년들을 위해 쉼터를 마련하며, 가난한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섰다. “교회가 처음 세워질 때, 성도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믿음과 사랑으로 하나된 성도들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함께 울고, 함께 기도하며 이곳을 하나님의 땅으로 바꾸어 갔습니다.” 윤 목사는 눈시울을 붉히며 당시를 떠올렸다. 군인들과 제복을 입은 이들을 위한 헌신 안중은 인근 군부대가 밀집한 지역으로, 평소 윤 목사는 군인들과 제복을 입은 이들을 위한 목회에 집중했다. 그는 “젊은 군인들이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낼 때, 그들이 잠시라도 평안을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라고 말했었다. 군부대를 직접 찾아가 위문하고, 교회에서는 군인들을 위한 특별 예배를 열어 그들이 신앙 안에서 위로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경찰, 소방관 등 제복을 입고 봉사하는 이들을 위한 정기적인 기도회를 마련하며, 그들의 희생과 노고를 기억하는 문화를 만들었다. “이들은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입니다. 그들의 수고를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늘 기도했습니다.” 마지막 설교: 에셀나무의 의미 은퇴를 앞둔 마지막 설교에서 윤문기 담임 목사는 ‘에셀나무’를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성경에서 에셀나무는 도움과 보호의 상징이며, 믿음으로 세워진 기념비적인 존재다. “에셀나무는 거친 땅에서도 뿌리를 깊이 내리고 자랍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때로는 어려움과 시련이 닥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의 뿌리를 더욱 깊고 튼튼하게 만드십니다.” 그는 눈을 감고 한동안 침묵을 지킨 뒤, 천천히 말을 이어갔다. “제가 심은 이 작은 에셀나무가, 여러분의 삶 속에서 계속 자라나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서로를 돌보고 사랑할 때, 이곳 안중이 더욱 아름다운 신앙 공동체가 될 것입니다.” 남겨진 길, 그리고 새로운 시작 윤문기 목사는 교회를 떠나지만, 그가 남긴 신앙과 사랑의 유산은 계속될 것이다. 그의 제자들과 성도들은 그의 뜻을 이어받아 지역 사회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이다. 그는 마지막으로 성도들에게 말했다. “저는 이제 떠나지만, 하나님의 일은 계속됩니다. 여러분이 바로 새로운 에셀나무입니다. 이곳에서 하나님을 위해, 서로를 위해 더욱 깊이 뿌리내리길 바랍니다.” 그의 말이 끝나자 교회에는 깊은 감동과 감사의 물결이 넘쳤다. 윤문기 목사는 안중의 광야에 에셀나무를 심고 떠나지만, 그의 헌신과 사랑은 여전히 그 자리에 뿌리를 내리고 있을 것이다. 사람과뉴스 안근학 기자 기사제보 codaok@naver.com
사람과뉴스 안근학 기자 =급변하는 시대, 리더에게 요구되는 역량은 더 이상 과거와 같지 않다.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 환경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기업 경영자와 리더들은 더 넓은 시야와 강력한 네트워크를 갖춰야만 성공할 수 있다.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맞춰 평택대학교가 제공하는 글로벌 리더 최고위 과정이 비즈니스 리더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사람과뉴스’ 언론사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여 지역 발전과 네트워크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이 과정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참가자들의 성장을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플랫폼으로서 자리 잡을것이다. ■ 평택대 글로벌 리더 최고위 과정, 왜 특별한가? 평택대학교 글로벌 리더 최고위 과정은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이 아니다. 차별화된 커리큘럼, 최상위 전문가 강사진, 강력한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수강생들에게 실질적인 성공의 열쇠를 제공한다. 특히, 평택대 글로벌 리더 최고위 과정은 이론 중심의 교육을 넘어 실전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경영 전략과 최신 트렌드를 전달한다. 이를 위해 국내 최고의 교수진과 성공한 기업 CEO, 정부 관계자, 업계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심층 강의를 진행한다. ■ 강력한 인적 네트워크,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든다! 비즈니스 성공의 핵심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인적 네트워크다. 평택대학교 글로벌 리더 최고위 과정은 각계각층의 리더들이 모여 인맥을 형성하고, 협력하며,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장이 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양한 업계의 경영자들과 직접 교류, 정기적인 모임과 워크숍을 통한 지속적인 네트워킹, 동문 네트워크를 활용한 협업 및 사업 확장 기회 ,이 과정에서는 단순한 명함 교환이 아니라, 실제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맺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미 많은 동문들이 함께 사업을 확장하거나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한 문의가 쇄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사람과뉴스’가 후원사로 참여하여 수강생들의 활동을 더욱 널리 알리고, 성공적인 네트워크 형성을 돕는다. 지역 사회의 발전과 리더십 강화를 위해, 미디어가 적극적으로 소통 창구 역할을 하며 과정의 성과를 널리 홍보하고, 참가자들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 수료생을 위한 특별한 특전 제공! 평택대학교 글로벌 리더 최고위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한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 평택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 수여 ✅ 평택대학교 동문회 가입 및 지속적인 네트워크 유지 ✅ 사람과뉴스 언론사를 통한 인터뷰 기회 제공 ✅ 최고위 과정 동문들과의 정기 모임 및 교류 행사 초청 ✅ 국내외 연수 프로그램 및 특별 강연 우선 초청 ✅ 사람과뉴스 언론사에 보도자료 제공시 언론 홍보 및 기사로 송출 수료 후에도 지속적인 네트워크와 성장 기회를 제공하며, 평택대학교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특전이 마련되어 있다. ■ 미래 리더의 필수 코스! 지금 바로 도전하라 평택대학교 글로벌 리더 최고위 과정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새로운 성장의 기회와 강력한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리더들의 필수 과정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평택대학교 글로벌 리더 최고위 과정에서 만날 분들과 협업하여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고. 인맥과 지식,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최고의 프로그램인것 같아 신청 하려고 합니다.” – 신청자 문의 인터뷰 중 현재 모집이 진행 중이며, 신청을 원하는 기업 경영자, 공공기관 관계자, 전문직 종사자들은 조기에 등록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 신청 및 문의 신청 방법: 평택대학교 홈페이지 및 최고위 과정 진행자 이규혁 교수 010-6590-6114 문의: 평택대학교 노사교육연수원 031-618-6605~7 모집 마감: 선착순 마감 (조기 마감 가능) 비즈니스의 미래를 준비하고, 강력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싶다면 지금이 바로 평택대학교 최고위 과정에 도전할 때다! 평택대학교와 사람과뉴스가 후원하는 성공의 길, 지금 바로 합류하면 본사의 다음과 같은 특혜가 주어진다. 사람과뉴스 언론사를 통한 인터뷰 기회 제공과 수료생이 관련된 비지니스 행사,연구,개발,사업진출,세미나 등등의 소식들을 사람과뉴스 언론사에 보도자료 제공시 언론 홍보 및 기사로 송출 해 준다. AI시대에 보도자료 활용법과 AI학습 자료 제공으로 인한 꾸준하게 홍보 할수있는 좋은 기회라 할수있다. 사람과뉴스 안근학 기자 기사제보 codaok@naver.com
사람과뉴스 전재은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평택호 횡단도로 전체 구간 개통을 앞두고 안전한 도로 운영을 위해 관계 기관과 함께 사전 합동 점검을 실시하며 개통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평택호 횡단도로 개통, 서부지역 연결성 강화 평택호 횡단도로는 평택시 포승읍 신영리와 팽성읍 본정리를 연결하는 총길이 11.69km, 왕복 4차로 규모의 도로로, 총사업비 3,127억 원(국비 2,667억 원, 도비 15억 원, 시비 445억 원)이 투입됐다. 2006년 사업이 시작되어 2025년 3월 26일 준공식을 거쳐 27일 정식 개통될 예정이다. 도로 개통으로 기존보다 주행거리가 약 7km 단축되고, 출퇴근 시간이 평균 15~20분 줄어들어 평택 서부지역과 도심 간 이동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 평택호 개발과 관광 활성화 기대 평택시는 평택호를 중심으로 한 관광 활성화 및 수변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평택호는 경기도 평택시와 충청남도 아산시 경계에 위치한 인공 호수로, 농업용수 공급과 홍수 조절뿐만 아니라 수산업 및 관광지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 현재 평택시는 평택호 관광단지 조성, 수변 레저 공간 확충, 예술공원 및 친수공간 조성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개발 사업을 진행 중이다. 도로 개통으로 관광지 접근성이 향상되면서 평택호 일대의 레저·휴양 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평택 서부지역 개발 속도 탄력 받을 듯 이번 도로 개통은 평택 서부지역, 특히 포승읍과 현덕면 일대의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평택항, 평택 포승국가산업단지, 브레인시티 등 주요 산업단지와의 접근성이 향상되면서 기업 유치와 물류 이동이 원활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평택시는 동부(고덕신도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서부(안중읍,포승읍, 현덕지구)의 균형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도로 개통이 서부지역의 접근성을 높여 개발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시 관계자는 "평택호 횡단도로가 개통되면 교통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개통 전까지 철저한 점검과 준비를 마쳐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람과뉴스 전재은 기자 기사제보 jeeun21c@naver.com
사람과뉴스 안근학 기자 =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원장 정수호)이 교원 업무 효율화를 통해 학교 중심 교육행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5 경기도 교육행정정보시스템(나이스) 현장자문단’을 운영한다. 나이스 현장자문단, 교원 업무 효율화 지원 이번 ‘나이스 현장자문단’에는 초·중등·특수 교원 57명이 선발되어 경기도 대표로 활동한다. 이들은 2025년 2월 28일까지 임기를 수행하며, 학교 현장에서 나이스 사용을 돕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현장자문단은 △나이스 기능 연구를 통한 교원 업무 지원 △기능 개선에 필요한 사항 발굴 △사용자 의견 수렴 및 서비스 개선 요구에 신속 대응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원들의 행정 업무 부담을 줄이고, 보다 효율적인 교육행정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2022 개정 교육과정·2028 대입 개편 반영한 지원 강화 올해는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과 2028 대입 개편안 도입에 따라, 나이스 사용자 지침서를 개발하고 업무 시기별 집중 자문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나이스 개선 사항을 빠르게 현장에 안착시키고,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지원할 방침이다.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정수호 원장은 “학교 교육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 자문단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학교 중심 교육행정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은 지난 7일 ‘2025 경기도 나이스 현장자문단 역량 강화 워크숍’을 열어, 신속한 대응 체계를 포함한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안정적인 나이스 사용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사람과뉴스 안근학 기자 기사제보 codaok@naver.com
사람과뉴스 전재은 기자 | 상하이 2025년 4월 23일 -- 제8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 준비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CIIE 사무국이 글로벌 홍보 캠페인을 공식 출범했다. 주최측은 최근 유럽으로 대표단을 파견해 주요 이해관계자들을 만나며 참가 확대를 꾀해 왔다. 첫 번째 대표단은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독일에서 활동했으며, 두 번째 대표단은 4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핀란드, 벨기에, 노르웨이 등을 방문한다. 독일 방문 기간 중 대표단은 2025 하노버산업박람회(Hannover Messe)에 참석해 바덴뷔르템베르크 인터내셔널(Baden-Württemberg International), 자를란트 경제진흥공사(Saarland Economic Promotion Corporation), 페스토(Festo), 피닉스(PHOENIX), SEW 유로드라이브(SEW EURODRIVE), 셰플러(Schaeffler), 도이치메세(Deutsche Messe AG) 등 주요 기관과 고위급 회의를 진행하며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오랫동안 CIIE에 참가해 온 독일은 지난 제7회 CIIE에서도 2만6000제곱미터 이상의 전시 공간을 사용
2년 연속 동종 업계 중 가장 빠른 성장세, 4분기 미화 30억 달러 규모의 신규 거래 성사로 2025년 회계연도 총계약가치 미화 93억 달러 달성 뉴욕 및 노이다, 인도, 2025년 4월 23일 -- 세계적인 기술 기업 HCL테크(HCLTech)가 2025년 3월 31일로 마감된 4분기 및 연간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 HCL테크는 견고한 실적을 이어가며 2025년 회계연도 연간 매출이 4.3% 증가한 미화 138억 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총 신규 계약 성사 규모는 미화 93억 달러에 달하며 계약 파이프라인은 여전히 견고하고 다각화된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2026년 회계연도에 대해 HCL테크는 전년 대비 2%~5% 매출 성장(고정 환율(CC) 기준) 및 18%~19% EBIT 마진 수준의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HCL테크의 C 비자야쿠마르(C Vijayakumar) 최고경영자(CEO) 겸 전무이사는 "HCL테크는 또 한 해 견고하고 규율 있는 실행력을 바탕으로, 2년 연속 업계 내 가장 빠른 성장세를 기록했다"며 "2025년 회계연도 2025 가이던스를 이행하여 고정
사람과뉴스 전재은 기자 | 서울, 대한민국 2025년 4월 22일 -- 최근 서울한성대학교에서 열린 '2025 용표배(蓉漂杯)' 고급 인재 혁신 및 창업경진대회(한국 지역)의 해외 중점 지역 특별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 행사는 쓰촨성 당위원회 인재사업영도소조판공실(Sichuan Provincial Party Committee Talent Work Leading Group Office)이 기획, 청두시 당위원회 인재사업영도소조판공실(Chengdu Municipal Party Committee Talent Work Leading Group Office)이 주최, 청두산업투자그룹유한공사(by Chengdu Industrial Investment Group Co.Ltd.)가 주관했다. 이 대회는 한국 전역의 전문가, 학자, 기업팀이 모여 기술 협력 및 산업화 실행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였다. 한국의 지역 대회는 전자정보, 헬스케어, 인공지능, 신소재, 농업기술 등 인기 분야를 중심으로 고도로 세분화되었으며, '경쟁, 실행, 전환'이라는 세 가지 특징이 두드러졌다. 중관춘 한국 대표 사무소, 서울대학교, 한국인공지
지속가능한 건축 설계를 위한 기술 융합… 친환경 설계 모델의 실현 본격화 서울, 대한민국 2025 년 04 월 22일 -- 건축설계 전문기업 DFFPM(대표 조신형)은 2025년 4월 9일, 포스코이앤씨와 함께 ESG형 Upcycling+ 친환경 건자재 기술과 도시계획 및 SOC 구조물 설계•디자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은 포스코이앤씨 인천 본사(인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241)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은 DFFPM이 보유한 도시설계 및 건축 디자인 역량과 포스코이앤씨의 친환경 건자재 기술력을 융합하여 설계 단계부터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통합 솔루션을 모색하고자 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친환경 Upcycling+ 건자재의 설계 단계 적용 ▲Scope3 기준에 부합하는 저탄소 구조물 디자인 ▲도시계획 및 기반시설(SOC) 설계에 있어 건자재와 디자인의 통합 ▲분기별 정기 기술교류 및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설계자가 초기 단계에서부터 재료의 환경성과 기술적 특성을 고려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D
뉴욕, 2025년 4월 21일 -- 오션웨스트 캐피털 파트너스(Ocean West Capital Partners, 이하 오션웨스트)가 지난주 맨해튼 미드타운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인근에 위치한 51만 1000제곱피트의 오피스 건물인 285 매디슨 애비뉴의 UCC 담보권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오션웨스트는 국내 최대 보험사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메자닌 대출 기관을 대리했다. 이 부동산은 미국에서 최상위권 실적을 달성하는 하위 시장 중 하나인 미드타운 맨해튼에서 임대 계약이 잘 유지되고 있었지만, 2022년 말에 대출이 만기 불이행 상태에 빠졌다. 원래 이 대출은 회생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연장되었지만, 2024년 말 연장 기간이 만료되면서 다시 채무 불이행 상태가 됐다. 당시 오션웨스트는 한국에 본사를 둔 메자닌 대출 기관의 자문을 맡아 다양한 채무 회수 전략을 평가하기 위해 투입됐다. 맨해튼 오피스 임대 동향이 크게 개선되고 시장의 투자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메자닌 대출 기관은 압류권을 행사하고 새로운 자본을 투자해 부동산을 통제하는 것이 가장 강력한 조치라는 결론을 내렸다. 오션웨스트는 투자 보류 기간 동안 자
사람과뉴스 안근학 기자 | 상하이 2025년 4월 23일 -- 파티오 커넥트(PATEO CONNECT, 이하 '파티오')는 4월 23월 Snapdragon® Cockpit Elit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지능형 콕핏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퀄컴 테크놀로지스(Qualcomm Technologies, Inc.)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파티오의 새로운 콕핏 솔루션은 지능형 콕핏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회사가 쌓아온 전문성과 Snapdragon Cockpit Elite (QAM8397P)가 제공하는 첨단 AI 기능, 우수한 컴퓨팅 성능, HD 그래픽스 기능을 통합한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이 고객에게 중앙 집중형 컴퓨팅 아키텍처에 필요한 최상위 지능형 콕핏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성능과 고확장성 및 뛰어난 보안을 특징으로 하는 콕핏 솔루션을 구현하는 데 기여하는 게 목표다. 파티오의 신세대 콕핏 솔루션은 퀄컴 테크놀로지스의 자동차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초고속 CPU인 Qualcomm Oryon™ CPU와 Qualcomm® Adreno™ GPU가 탑재된 Snapdragon
사람과뉴스 안근학 기자 | 상하이 2025년 4월 23일 -- 지능형 저탄소 모빌리티 기술을 선도하는 창안자동차(ChangAn Automobile, 이하 '창안' 또는 '회사')가 '2025 상하이 모터쇼(Auto Shanghai 2025)'에서 '더 스마트한 세상을 향한 동행(Together for a Smarter World)'이라는 주제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창안의 세 가지 주요 전략인 ▲신에너지 전환을 위한 '샹그릴라 미션(Shangri-La Mission)' ▲지능화 기술 강화를 위한 '두베 2.0 계획(Dubhe 2.0 Plan)'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광대한 바다 계획(Vast Ocean Plan)'이 특히 큰 주목을 받으면서, 첨단 친환경 자동차 기술이 여는 새로운 장의 시작을 예고했다. 창안은 지속적 변화의 일환으로 이 세 가지 핵심 전략을 통해 기술적 진전을 이루고 있다. 우선 '샹그릴라 미션'의 일환으로 회사는 Golden Shield 고체 배터리와 BlueCore 3.0 파워트레인은 물론, PHEV와 REEV 기술을 결합한 업계 최초의 PREV 등 신에너지 제품군 개발에 성공했다. 두베
사람과뉴스 전재은 기자 | 베트남 최대 소화기내시경 학회 참가에나드(ENAD)의 '진단 정확도 및 의료 효율성 향상' 임상 결과 발표기술력 입증하며 현지 의료진 사로잡아… 동남아 시장 공략 가속화 서울, 대한민국, 2025년 4월 23일 -- 아이넥스, 베트남 VGEC 2025서 내시경 AI '에나드(ENAD)' 연구 성과 발표 AI 내시경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아이넥스코퍼레이션(대표 이항재, 이하 아이넥스)이 지난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베트남 껀터(Can Tho)에서 개최된 '제9회 베트남 소화기내시경학회(The 9th Vietnamese Gastrointestinal Endoscopy Congress, VGEC 2025)'에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 내시경 소프트웨어 '에나드(ENAD)'에 대한 두 건의 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글로벌 의료 AI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첫 번째 연구는 호치민 최대 국립병원인 초레이병원(Cho Ray Hospital) 하(Ha) 교수가 진행한 'AI Application in Colorectal Polyp Detection and 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