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악기 연주 음악 봉사단체인 더샵색소폰홀릭 (대표 강태숙) 회원들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한미동맹 70주년과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든 시민이 주인인 문화행사”가 서울 광화문 세종로 네거리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날 경기도 용인의 악기 연주 음악 봉사단체인 더샵색소폰홀릭 (대표 강태숙) 회원들은 토요일 저녁 서울 광화문 세종로 네거리 파이넨스 빌딩 소공원에서 '한미동맹 70주년과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든 시민이 주인인 문화행사'의 타이틀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 행사를 개최했다. 2023년은 6·25전쟁 당시인 1953년 7월 27일 종전협정이 이루어지고 1953년 10월 1일 한미상호방위조약이 체결되어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든 놀라운 기적의 역사가 이루어진 지 70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이다. 지난 23년간 6·25전쟁 사진전을 진행하며, 국가 안보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월드피스 프리덤 유나이티드 안재철 대표는 7월 27일 서울 광화문 세종로 네거리의 동아일보 앞, 파이넨스빌딩 앞과 청계광장 일대 청계로, 소위 T자형 모양의 T-Belt에서 6.25전쟁 사진전도 함께 전시하고 있다. 더샵색소폰홀릭 (대표 강태숙) 회원들과 김문수 경
고덕국제신도시에 유일하게 접해있는 서정리역에 위치한 공중보행교 전경 사람과뉴스=평택시=전재은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고덕동 1692-71번지 일원 서정리역과 고덕신도시를 연결하는 공중보행교를 지난 2월 27일 임시 개통을 했다. 해당 공중보행교는 2019년 12월 28일에 착공하여 올해 1월에 준공했으며, 연장 195m, 폭 6.5m~10.5m의 시설이다. 고덕신도시 입주민의 서정리역 접근 개선, 보행자의 보행 안전, 편의성 및 접근성 강화로 역, 광장, 상업시설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임시 개통한 것이다. 또한,고덕국제신도시에 유일하게 접해있는 서정리역에 위치한 공중보행교가 구도심과 고덕신도시의 랜드마크 시설을 도입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서 공중보행교의 보완이 필요한 시설물은 보완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람과뉴스=평택시=전재은 기자 기사제보 pnn711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