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뉴스=오치훈 기자]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메타버스 Metaverse’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메타버스’는 온라인 속 3차원 가상세계에 현실을 그대로 옮겨놓은 플랫폼이다. 오프라인 축제나 각종 행사의 대안으로 다양한 플랫폼이 제시되고 있으나, 현실은 반쪽짜리 대안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에 실감형 콘텐츠 솔루션을 개발하는 ‘쇼글’에서는 오프라인에서 즐기던 축제와 전시, 포럼까지 모두 다 가능한 완성도 높은 국내유일 XR 메타버스 플랫폼 ‘Engage(이하 인게이지)’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인게이지는 한 공간에 모일 수 있는 동시 접속자가 70명이며, 전체 공간에서는 최대 1000명까지 동시에 활동할 수 있다. 또한, 1200개가 넘는 IFX(도구모음) 기능으로 행사에 필요한 물체를 바로 불러낼 수 있다.
◆ 줌화면이 아닌 행사장으로 초대하세요! [기념식·포럼]
줌으로 진행하던 기념식과 포럼이 메타버스 공간으로 들어오게 된다. 식전행사로 홍보부스 운영과 참석자간의 네트워킹이 진행되고, 행사장에 입장하면 본 행사에 참여 가능하다.
사회자의 안내와 오프닝 공연 및 다양한 브릿지 공연도 진행 가능하며, 크로마키 촬영기법으로 오프라인에서 만나던 실제 사람의 모습으로도 기념식에 참석 할 수 있다.
또한, 발표자는 행사장에 오지 않아도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참석자와 자유롭게 질의응답 할 수 있다.
◆ 축제공간이 가상 입체 공간으로 확장된다! [축제]
오프라인에서 많은 관람객이 모여 즐기던 축제도 인게이지 공간으로 들어온다.
오프라인에서 즐기던 체험과 공연, 이벤트까지 메인 스페이스(Main Space) 공간과 각각의 콘텐츠 룸(Contents Room)에 마련되며 입장하는 관람객 인원에 따라 카피 스페이스(Copy Space)로 공간을 늘려 나갈 수 있다. 각자 아바타로 메타버스 공간을 마음껏 구경하고 즐길 수 있어 축제를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
◆ 전시의 핵심은 커뮤니케이션! 메타버스에서는 가능하다! [전시]
인게이지 메타버스 공간에서는 전시의 3요소라고 할 수 있는 참가기업과 전시물, 관람객이 갖춰진 완벽한 온라인 전시가 가능하다. 특히나, 전시의 핵심은 커뮤니케이션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3D음성 기능(물리적 거리에 따라 음성이 크기가 조절되는 기능)을 통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한다. 또한, 자신이 원하는 공간에 돌아다니면서 참가기업 담당자와 대화 할 수 있어 참여자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전시 기획이 가능하다.
더불어 ‘쇼글’대표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 시대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고 소통하고 함께 창조해가며 좀 더 나은 세상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각종 축제와 행사, 공연, MICE 등 다양한 이벤트 분야에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중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온라인 행사를 준비중인 지자체, 학회, 기업은 직접 체험해보고, 상담하고 싶다면 홍대에 있는 XR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 주소 : 서울틀별시 마포구 동교동 176-9번지 5층 XR 센터
▶ 문의전화 : 쇼글 02-598-4340
사람과뉴스=오치훈 기자=metainzi@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