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 인도, 멕시코 소재 대학, UA 교육과정 도입 로스앤젤레스, 2026년 2월 24일 -- 인터넷 주소 및 번호 관리를 담당하는 국제기구인 인터넷주소관리기구(Internet Corporation for Assigned Names and Numbers, ICANN)이 2월 24일 범용 승인(Universal Acceptance, UA) 교육과정 프로그램 출범을 발표했다. UA는 다국어 인터넷 구현을 위한 기술적 필수 요소로, 모든 유효한 도메인 이름과 관련 이메일 주소가 문자 체계, 언어, 글자 수와 관계없이 모든 인터넷 기반 애플리케이션, 기기 및 시스템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보장한다. UA 교육과정 프로그램은 고등교육기관이 국제화 도메인 이름(Internationalized Domain Names, IDNs), 이메일 주소 국제화(Email Address Internationalization, EAI), UA 등 관련 주제를 학위 과정에 무상으로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ICANN은 대학과 협력해 교수진 연수를 실시하고, 신규 또는 기존 강의에 해당 주제를 반영하도록 지원한다. 현재 3개 대학이 ICANN
[사람과뉴스 = 안근학 기자] 전국적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최고조에 달한 비상시국에 주무 부처 수장인 산림청장이 음주운전 사고를 내 직권면직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대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선교 의원(국민의힘, 경기 여주시·양평군)은 이번 사건을 ‘인사 참사’로 규정하며 정부를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 “국민은 산불 불안에 밤잠 설치는데… 수장은 술판” 김선교 의원은 지난 21일 입장문을 발표하고, 음주운전 사고로 물러난 김인호 전 산림청장 사태와 관련해 “국민은 산불 불안에 밤잠을 설치며 강산이 붉게 타오르는 모습에 가슴을 졸이고 있는데, 정작 재난 대응의 최일선 책임자인 산림청장은 술판에 빠져 있었다”며 분노를 표했다. 김 의원은 “산림 보호와 재난 대응을 진두지휘해야 할 수장이 음주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는 사실은 단순한 개인의 실수를 넘어 공직 윤리의 실종을 의미한다”고 지적하며, 이는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앞서 김인호 전 청장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일대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중 버스와 승용차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중대한 법령
사람과뉴스 이수진 기자 | 방콕, 2026년 2월 18일 -- 쭐랄롱꼰 대학교와 마히돌 대학교가 유기농 라이스베리 쌀에서 유래한 태국 개발 모근 케어 혁신 기술 AnthoRice™ Complex의 상용화를 위한 획기적인 기술이전 협력에 착수했으며, 이는 학술 연구 성과를 실제 건강 및 웰니스 분야에 적용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쭐랄롱꼰 대학교 약학대학 연구진이 개발한 AnthoRice™ Complex는 유기농 라이스베리 쌀 추출물과 StemAktiv® 기술을 결합한 제품이다. 해당 연구는 국제 학술지에서 검증받았으며, 2026년 초 시리랏 병원(Siriraj Hospital)에서 임상시험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본 제품은 일반 화장품에서 코스메슈티컬로의 나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양 대학의 리더들은 이번 협력이 대학을 사회적 가치 창출의 핵심 동력으로 삼겠다는 공동 비전을 반영한다고 강조했다. 협약 체결식에서는 쭐라 파테크(Chula PharTech Co., Ltd.)와 타이톤부리 코퍼레이션(Thaithonburi Corporation Co., Ltd.) 간 기술이전 계약이 공식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 최근 국무총리실 산하 자문기구인 사회대개혁위원회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타당성 검토를 토론 의제로 삼겠다고 밝히면서 정치권에 거센 파장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경기도당 김선교 위원장(국회의원, 경기 여주시·양평군)은 12일 보도자료와 논평을 통해 "국가 전략 사업의 근간을 뒤흔드는 무책임한 시도"라며 대통령과 총리의 책임 있는 입장 표명을 강력히 촉구했다. "정부 승인·법원 인정·기업 투자... 이제 와서 타당성 재검토라니" 김선교 위원장은 이번 사회대개혁위원회의 '광장시민과 함께하는 정책토론마당' 추진 계획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김 위원장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은 정부가 국책사업으로 지정하고 행정 절차를 거쳐 계획을 승인했으며, 사법부 역시 승인 과정의 적법성을 인정한 국가 핵심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특히 삼성전자가 이미 대규모 투자를 결정하고 토지 보상과 사업 추진이 본격화된 시점에서, 총리실 산하 기구가 다시 '타당성 검토'를 논의하겠다고 나선 것은 "정부 스스로 정책의 권위와 신뢰를 무너뜨리는 자해적 행위"라는 것이 김 위원장의 지적이다. 반도체 패권 전쟁 중 "국가 경쟁력 약화시키는
사람과뉴스 이수진 기자 | 방콕, 태국 2026년 2월 10일 -- 쭐랄롱꼰대학교 연구진이 수입 생체 재료 의존도를 낮추고 농가에 지속 가능한 소득원을 창출하겠다는 일념 하에 태국 실크 단백질을 다양한 의료 제품으로 활용하는 다목적 플랫폼을 개발하며 태국 실크의 역할을 새롭게 정립하고 있다. 공과대학 소속 주타마스 라타나바라폰(Juthamas Ratanavaraporn) 부교수가 이끄는 SilkLife 연구 프로젝트는 실크 단백질을 통증 완화 및 수면 보조 패치, 인공 조직, 주사용 관절 젤 등 다양한 의료 용도로 전환한다. 이 이니셔티브는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등 수입 원자재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태국의 급성장하는 의료 산업이 직면한 주요 과제를 해결한다. 전통적으로 문화유산 섬유로 가치를 인정받은 태국 실크는 독특한 생체 의학적 특성을 지닌다. 주요 단백질인 피브로인(fibroin)은 자연적으로 강도가 높고 생체 적합성이 뛰어나며, 체내에서 아미노산으로 안전하게 분해된다. 다른 국가의 실크와 달리 태국 실크는 천연 황금빛 색조와 소수성 분자 구조를 갖고 있어 특정 약물 화합물과 효과적으로 결합할 수 있으며, 표적
구루그램, 인도, 2026년 2월 4일 -- 퀸 엘리자베스 스쿨(Queen Elizabeth's School)이 2026년 8월 구루그램에 개설할 분교 캠퍼스 초대 교장과 예비학교 초대 교장으로 크레이그 쿡(Craig Cook) 박사와 소날 차트라스(Sonal Chatrath) 여사를 각각 임명하며 학문적 우수성과 세계적 수준의 리더십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번 두 명의 저명한 교육 리더 임명은 인도 최초의 퀸 엘리자베스 스쿨 캠퍼스 설립에 있어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 크레이그 쿡 박사는 미국, 아시아, 동남아시아에서 K-12와 고등교육 분야에 걸쳐 30년 이상 경력을 쌓아온 저명한 국제 교육 리더다. 가장 최근에는 인도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국제 기숙학교 중 하나인 무소리 소재 우드스탁 스쿨(Woodstock School)의 교장 겸 학교장으로 재직하며 학문적•전략적•인프라 측면에서 중대한 변화를 주도했다. 그는 복잡한 인증과 평가 절차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대규모 시설 투자와 캠퍼스 개선 프로젝트를 총괄했으며, 교직원과 학부모들이 목적의식을 갖고 변화의 시기를 헤쳐 나갈 수 있게 이끌었다. 또한 미국과 인도네시아에서 고위 학술
사람과뉴스 이수진 기자 | 상하이, 2026년 1월 27일 -- 엄격한 외부 평가를 거친 상하이 콩코디아 국제학교는 아시아 최초로 전국 학교 체육 행정관 협회(NIAAA) 우수 프로그램 상의 모범 등급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발표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 상은 학교 운동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하는 흔치 않은 영예입니다. 10개 인증 기준 항목에 걸쳐 평가된 결과, 콩코디아는 요구 기준을 훨씬 상회하는 97%라는 탁월한 종합 점수를 획득했습니다. 이로써 콩코디아는 미국 내 1% 미만의 학교와 전 세계 단 3개 국제학교만이 수상한 이 영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아시아 최초의 NIAAA 수상 학교로서, 이 영예는 콩코디아 체육 코치진의 탁월한 역량과 모든 학생 운동선수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려는 변함없는 헌신을 강력히 입증합니다. 트로피와 승리를 넘어, 이 상은 학교의 문화, 인성, 공동체에 대한 깊은 헌신을 기립니다. 콩코디아의 체육 프로그램은 단순히 숙련된 경쟁자를 양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회복탄력성, 자기 관리, 팀워크, 리더십과 같은 학생들이 향후 인생에서 도움이 될 자질을 함양하도록 설계되
[사람과뉴스 전재은기자 ] 정부가 2025년 세제개편에 따른 후속 조치로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하고, 부동산·서민·기업 세제 전반에 대한 세부 기준을 대폭 손질했다. 이번 개정안은 지방 주택 활성화와 서민 세 부담 완화,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동시에 겨냥한 것이 특징이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2025년 세제개편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차관회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2월 중 공포·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세법 개정 내용을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구체적 기준을 담고 있다. ■ 인구감소지역 주택 특례 확대… ‘주택 수 제외’ 핵심 이번 개정안에서 가장 큰 변화는 인구감소지역 및 인구감소 관심지역 주택에 대한 세제 특례 확대다. 개정안에 따르면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 주택을 취득할 경우, 해당 주택은 주택 수 계산에서 제외된다. 이에 따라 다주택자라도 양도소득세 중과 대상에서 제외되고, 종합부동산세 역시 합산 대상에서 빠진다. 기재부는 “지방 소멸 위험 지역의 주택 거래를 활성화하고, 수도권과 지방 간 부동산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이번 조치로 지방 소형주택, 농어촌주택, 세컨드하우
WestCap 주도로 진행된 시리즈 D 라운드에서 기업 가치가 12억 달러로 평가되었으며, 이는 대규모 개인 맞춤형 고품질 학습의 새로운 장을 여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뉴욕, 2026년 1월 22일 -- 글로벌 언어 학습 마켓플레이스 1위를 자랑하는 Preply는 오늘 시리즈 D 라운드를 마감하고 WestCap(운용 자산 60억 달러 이상 보유한 전략적 운영•투자 회사)의 주도로 1억 5천만 달러의 투자금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 거래에서는 Goldman Sachs International이 단독 주관사로 참여했다. 최근에 진행된 이번 투자 라운드에서 Preply의 기업 가치는 12억 달러로 평가됐으며, 이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혁신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Preply의 사명에 중대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온라인 언어 학습 분야의 선구자인 Preply 플랫폼은 전 세계 180개국의 학습자를 10만 명 이상의 튜터와 연결하며, 90개 이상의 언어로 진행되는 1:1 레슨을 지원하고 있다. Preply는 사람이 주도하는 교육 방식에 AI가 지원하는 튜터링 코파일럿 제품군을 결합한 독자적인 접근을 바탕으로,
[사람과뉴스 AI전문 윤효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6년 연구개발특구육성(R&D)사업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연구개발특구를 AI·딥테크 중심의 국가 기술사업화 플랫폼으로 본격 전환한다. 이번 계획은 연구 성과를 기업 성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2026년 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에는 총 1,673억 원(167,343백만 원)이 투입된다. 이는 단순 연구지원이 아닌, AI·딥테크 기술의 실증·사업화·글로벌 확장까지 아우르는 전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다. 연구개발특구, ‘기술 이전’ 넘어 ‘AI 사업화 엔진’으로 시행계획에 따르면 이번 사업의 목적은 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이 기업으로 이전·출자되고, 연구소기업 창업과 성장을 통해 국가 혁신성장 모델을 실현하는 데 있다. 특히 AI, 첨단바이오, 딥테크 분야처럼 개발 난도가 높고 시장 진입까지 시간이 필요한 기술을 대상으로, 연구 단계에서 사업화 단계까지 이어지는 연속 지원 구조가 강조됐다. 이는 기존 R&D 정책의 한계로 지적돼 온 ‘연구-시장 단절’을 해소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1,673억 원, AI·딥테크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