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리더십학 박사 인터뷰 한국리더십디자인연구원(KLDI) 글로벌인재개발원 심리상담센터 "한울타리" 아이앤드디토리아(IDK) 사람과뉴스: 이규혁 박사님, 최근 ‘뉴 리더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존의 리더십과 어떻게 다른지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이규혁 박사: 과거의 리더십이 명확한 위계질서를 바탕으로 한 ‘통제’와 ‘지시’ 중심이었다면, 오늘날의 리더십은 ‘사람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제 조직 내에서 사람은 더 이상 단순한 관리 대상이 아닙니다. 리더는 구성원들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협력과 신뢰를 기반으로 조직을 운영해야 합니다. 특히, 저는 리더십을 ‘사람의 마음을 얻는 기술’이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강한 통제력이 아니라, 구성원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그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이끌어내는 것이 진정한 리더십이죠. 평택대학교 최고위 과정 신설 : 뉴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첫걸음 사람과뉴스: 박사님께서는 현재 평택대학교에서 리더십 최고위 과정을 개설 하신다고 하는데, 이 과정이 특별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규혁 박사: 우리나라에는 아직 ‘리더십’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교육하는 체계적인 과정이 많지 않습니다.
사람과뉴스 안근학 기자 =급변하는 시대, 리더에게 요구되는 역량은 더 이상 과거와 같지 않다.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 환경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기업 경영자와 리더들은 더 넓은 시야와 강력한 네트워크를 갖춰야만 성공할 수 있다.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맞춰 평택대학교가 제공하는 글로벌 리더 최고위 과정이 비즈니스 리더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사람과뉴스’ 언론사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여 지역 발전과 네트워크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이 과정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참가자들의 성장을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플랫폼으로서 자리 잡을것이다. ■ 평택대 글로벌 리더 최고위 과정, 왜 특별한가? 평택대학교 글로벌 리더 최고위 과정은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이 아니다. 차별화된 커리큘럼, 최상위 전문가 강사진, 강력한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수강생들에게 실질적인 성공의 열쇠를 제공한다. 특히, 평택대 글로벌 리더 최고위 과정은 이론 중심의 교육을 넘어 실전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경영 전략과 최신 트렌드를 전달한다. 이를 위해 국내 최고의 교수진과 성공한 기업 CEO, 정부 관계자, 업계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
최근 대학 학과별 순위에서 한국 대학 급상승 LONDON, 2025년 3월 12일 -- 뛰어난 연구 성과와 국제 학계에서의 빠르게 높아지는 명성에 힘입어, 한국은 올해의 학과별 순위에서 괄목할 만한 성공을 거두며 세계에서 가장 순위가 상승한 나라 중 하나로 부상하였다. 런던, 2025년 3월 12일 수요일: 글로벌 고등교육 전문 기관인 QS Quacquarelli Symonds는 오늘 15번째 연례판 QS 세계 대학 학과별 순위*를 발표하였다. 이 순위는 10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발견된 1700개 이상의 대학에서 55개의 학문 분야에 걸쳐 18,300개 이상의 학문적 성과를 독립적으로 비교 분석한 것이다. 또한, 다섯 개의 주요 교수 영역(예술 및 인문학, 공학 및 기술, 생명과학, 자연과학, 사회과학)이 평가된다. 2025년 학과별 QS 세계 대학 순위 : 대한민국 개요 대한민국은 47개 대학에서 총 545개의 과목이 학과별 순위표에 등재되어 있다. 전체 과목 중 60%(328개)는 순위가 상승했고, 2%(12개)는 하락했으며, 13%(69개)는 순위를 유지했고, 136개 항목은 처음으로 순위에 진입하였다. 한국은 과목표에서 58%의 향상률을 기록
사람과뉴스 전재은 기자 | 방콕 2025년 3월 10일 -- 수카나 차바니치(Suchana Chavanich) 쭐랄롱꼰대학교 해양과학과 교수 겸 수산자원연구소(Aquatic Resources Research Institute) 부소장이 최근 지구 온난화와 미세 플라스틱 폐기물의 영향을 연구하기 위해 28일간의 남극 탐험 길에 올랐다. 수카나 교수는 기후 변화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남극에서 1만 1000km 이상 떨어져 있지만 태국 역시 남극에서 벌어지는 환경 변화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게 현실이다. 수카나 교수가 참여한 이 극지 연구 프로젝트(Polar Research Project)는 마하 찌끄리 시린톤(Maha Chakri Sirindhorn) 태국 공주 주도로 시작됐으며, 태국이 기후 변화 연구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다. 이 프로젝트는 태국 과학자들이 전 세계 연구자들과 협력해 극지 과학에 대한 태국의 전문성을 향상시켜줄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과학자들은 해외에서 중국북극남극관리국(China's Arctic and Antarctic Administration•CAA)과 협력하고 있고
사람과뉴스 전재은 기자 | 3월 6일 오성면 오성 장로교회(이일신 담임목사)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대학 개강이 있었다. 30년 넘게 오성 장로교회는 목욕 봉사, 그림그리기, 만들기, 노래교실, 실버체조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식사 대접을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다. 2025년 3월6일 개강을 시작으로 6월 26일까지 매달 2회 목요일 10시 30분부터 12시 점심 식사까지 다양한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 담당 교역자로는 조성연 목사, 위원장(문미자 안수집사), 총무(서연화 권사), 교사(김영순, 최은희, 김미숙, 정필란, 김호연, 권인선, 김서영, 정재민), 주방 봉사(이혜란, 안성순, 김석자, 황정순, 강윤이, 신윤경), 차량 봉사(김창용, 김호연) 등 순수 지역주민들의 봉사로 운영되고 있다. 어르신에게 꼭 필요한 미용 봉사는 지역 미용실을 운영하는 이순영 원장은 한 달에 두 번 미용실 문을 닫고서라도 밝은 모습으로 지속해서 참여하고 있어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다. 축하공연으로 참석한 숟가락 난타 주미현 강사는 흥겨운 시간을 마친 후 "지역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반응하셔서 놀랐다.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르신들의 신뢰가 두터워
사람과뉴스 전재은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국제설계공모를 통해 새롭게 공개한 평택중앙도서관은 단순한 도서관을 넘어 문화·교육·소통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번 공모에서 최종 당선된 ‘AQUA FORUM – THE HEART OF PYEONGTAEK’은 평택의 역사적·문화적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혁신적 공간으로,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도시의 거실’을 지향하고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 도서관은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34만 권의 장서를 보유할 자료실, 개방형 수장서고, 다목적실, 북 레스토랑, 야외 독서 정원 등 다양한 문화·휴식 공간을 포함한다. 또한, 도서관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미래형 도서관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전통적인 지식 저장소를 넘어 시민들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기능하게 되면서, 평택 시민들의 문화적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도심과 신도시 간 문화 인프라 불균형 해소 필요 그러나 이러한 대형 문화시설이 특정 지역에 집중됨으로써 구도심과 신도시 간의 문화적 불균형 문제가 더욱 심화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평택시는 고덕국제신도시, 소
사람과뉴스 안근학 기자 =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문종호)가 지역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문종호 소장은 부임 이후 발 빠르게 기업 현장을 방문하며 지역 경제인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지난 2월 28일 평택시 서부지역 안중읍에 위치한 오뚜기라면㈜을 찾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안중출장소장(소장 문종호)과 지역경제과장 등 시 관계자들과 오뚜기라면㈜ 임직원들이 참석해 기업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기업이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며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문종호 소장은 간담회에서 "서부지역 개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오뚜기라면㈜ 관계자는 "기업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오뚜기라면㈜, 지역 경제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 오뚜기라면㈜은 국내 대표 식품 기업인 오뚜기의 계열사로, 다양한 라면 제품을 생산하며 국내뿐만 아
프로비던스, 로드아일랜드, 2025년 3월 1일 -- 에피백스(EpiVax)가 길헴 리차드(Guilhem Richard)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리차드 박사는 2014년 에피백스의 면역정보학 팀에 합류해 개인 맞춤형 신생항원 기반 암 백신인 'Ancer®' 개발을 위한 새로운 전산 플랫폼 개발을 주도했다. 이후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에피백스의 자회사인 에피백스 테라퓨틱스(EpiVax Therapeutics, Inc.)에서 해당 기술의 중개 연구를 총괄했다. 현재 리차드 박사는 에피백스에서 혁신을 이끌며 면역원성 평가를 위한 신규 및 개선된 전산 도구 개발을 감독하고 있다. 그는 프랑스 리옹 국립응용과학연구소(INSA)에서 생물정보학 및 모델링 석사 학위를, 보스턴 대학교에서 생물정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에피백스는 리차드 박사의 승진과 더불어 기업의 핵심 기술 및 서비스에 상당한 발전을 이뤘다. 특히 첨단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ML) 기술을 활용해 회사의 ISPRI 플랫폼에 포함된 핵심 면역정보학 자산들을 대폭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생물학적 치료제의 면역원성 위험 평가
사람과뉴스 안근학 기자 | 톈진, 중국, 2025년 2월 27일 -- 두 MSC, 즉 중간엽 기질세포(mesenchymal stromal cell)와 중간엽 줄기세포(mesenchymal stem cell) 간 논쟁은 2006년부터 20년 넘게 이어지며 MSC 연구와 임상 적용에 큰 장애물이 되고 있다. 주요 쟁점은 중간엽 줄기세포가 안전성 문제(예: 종양 형성)를 제대로 검증 받지 못해 임상 적용 승인을 받지 못했다는 것인데, 그 간의 전임상시험은 모두 현재 사용되고 있는 MSC가 줄기세포와 관련된 우려가 없는 안전한 중간엽 기질세포라고 결론을 내린 상태다. 즉, 줄기세포가 아니라 기질세포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승인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 최근에 이 논쟁에 종지부를 찍는 논문 한 편이 HELIYON에 게재되었다. 중국 화시병원 재생의학연구센터와 타슬리 줄기세포 생물학연구실(Regenerative Medicine Research Center)이 공동 발표한 "단세포 전사체 분석을 통한 중간엽 기질세포와 줄기세포의 구분(Unveiling Distinctions Between Mesenchymal Stromal Cells and St
[사람과뉴스 = 안근학 기자] 입시 명문 시대인재의 강사진이 전하는 특별한 수능 학습 전략 설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설명회는 2월 18일(화) 오전 11시, 수원 영통 이강학원(원장 정승준)에서 진행되었으며, 수능을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설명회는 시대인재 현장 강의를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시즌2 대개강’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인강과 차별화된 철저한 관리 시스템과 수능 최상위권을 위한 학습 전략이 공개됐다. 특히, 참석자에게는 3월 교육청 모의고사 대비 자료가 제공돼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참가한 학부모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과목별 강사진과 핵심 강의 내용 설명회는 시대인재의 대표 강사진이 직접 연사로 나서 과목별 1등급 전략을 전수하는 자리였다. ▶ 국어 – 홍준석T(시대인재 단과 및 재종) 이과 상위권 학생들이 국어에서 재수를 결심하게 되는 주요 원인 분석 EBS 연계교재를 단순히 푸는 것이 위험한 이유와 효과적인 학습법 제시 ▶ 수학 – 김병우T(시대인재 재종) 고2 모의고사에서 1등급(미적분 선택)을 받았음에도 수능에서 3등급으로 하락하는 원인 분석 시대인재 재종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