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물질(트랜스퍼 팩터)이 하는 일(사진출처 면역전문회사 포라이프) 쳇GPT에게 기본적인 인터뷰 질문 외에 우리가 잘 모르는 면역물질(트랜스퍼 팩터)에 대한 질문을 하자 몇초만에 인터뷰 기사가 만들어졌다. 코로나 19와 같은 펜데믹 현상이 또 오고 그에 따른 대비책으로 물어본 생소한 면역물질인 트랜스퍼 팩터에 대한 질문에 대한 정보도 알려준다. 산업혁명이 300년, 정보혁명은 30년, 제4차 산업혁명은 15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한다. 2016년 다보스포럼에서 클라우스 슈바프 의장에 의해 등장한 4차 산업혁명 용어지만, 실제로 시작된 것은 2010년쯤 이란 게 대체적인 인식이다. 4차 산업혁명이 몇 년 안에 끝나게 된다는 뜻이다. 제4차 산업혁명의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3D프린터, 메타버스(metaverse·현실과 가상이 혼합된 세계), 5세대(5G) 통신, 로봇, 바이오 기술이 서로 연결되고 여기에 상상력이 결합돼 현실을 초월하는 새로운 문화 탄생 바로 5차 산업혁명이다. 그만큼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그 영향력을 모든 일에 빠르게 문화를 바꿔 놓는다. 우리도 빠른 변화에 어떻게 적응해야 되는지
고영진 작가 해미아트갤러리 개인 초대전 포스터 서산 해미아트갤러리에서 열린 고영진 작가 초대전이 성황리에 마쳤다. 그동안의 소감과 작품 세계를 들어 보았다. 이번 개인전에 대한 소감은? 저는 크레이시 카를 너무나 좋아했고, 어렸을 때부터 그리고 제가 차를 타고 다니면서 느낀 점과 일반적으로 남들이 신경 안 쓰는 그런 풍경들인 풀이라든가 나무라든가 어떤 건축물 그런 것들을 제 나름의 방식대로 이렇게 차랑 잘 어울리게 매치시켜서 그것을 작품화시키는 데 관점을 두었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틀어박혀서 작품활동만 하게 됐네요 하하하 이번 전시작품에 대해? 저의 그림은 재료에 있어서는 한국화 쪽인데 장지에 채색을 많이 했고, 색감들도 강한 색감보다는 약하게 거의 블랙 쪽은 많이 안 쓰고 카키색이라든가 녹색 계열 그런 쪽을 좋아해요. 그리고 작품 완성도에서 선을 중요시 여기서 보통 한 작품당 스케치를 한 다섯 번 정도는 해요. 스케치에 보면 2차적인 그런 느낌보다는 어떤 평면적인 느낌을 살리면서 그 평면 속에 어떤 형체가 다 나와 있는 것 뚜렷한 선을 좀 좋아해요. 서산 해미아트갤러리에서 열린 고영진 작가 작품 그림에 자동차가 작품마다 들어가 있는데? 자동차가 많이
이경훈 사람과뉴스 미래교육전문 논설위원 "국문과를 입학한 아들에게 컴퓨터공학을 복수 전공하게 해서 이번에 졸업을 합니다. 아들이 저에게 얼마 전에 한 얘기가 이렇습니다, '아빠! 나 이렇게 살면 될 거 같아' 라고 자신에 차서 저에게 말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고맙다고 했습니다. '나는 네가 이력서를 내고, 면접 오라는 연락이 없더라도 상관없지만, 내가 속상해 할까봐 맘 졸이고 미안해할지도 모르는 네 모습을 안 보게 해줘서 고맙다.' 라고 말했습니다." [사람과뉴스=경기=오치훈 기자] 올해도 어김없이 대한민국 고3 수험생들의 2021년 수능이 치루어졌다. 여태까지 공부해온 환경 중 코로나라는 악재속에서 그 어느때 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수능시험을 치룬 학생들에게 먼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사람과뉴스는 앞으로 우리나라 학생들의 교육과 관련하여 어떤 교육이 정말 필요한것인지, 4차 산업혁명과 맞물린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미래교육은 무엇인지, 각계 전문가들을 모시고, 인터뷰와 논설을 올릴 예정이다. 그 첫번째로 융합프로그래머이며, Nooh 시스템 대표인 이경훈 위원을 모시고 얘기를 나누어밨다.[편집자주] [가장 먼저 현시대에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