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뉴스 =평택시=전재은기자 〕평택시 교육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평택시 학원연합회가 새해를 맞아 지역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화합을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1월 28일 오전 10시, 평택시 만세로 소재 대궁 한정식에서 ‘평택시 학원연합회 정기총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정기총회는 연합회 회원들과 지역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평택 교육의 질적 향상과 학원 운영의 권익 보호를 위한 다채로운 논의가 이어졌다.
지역 교육 원로와 내빈들의 뜨거운 격려
이날 행사는 평택시 학원연합회의 역사를 일궈온 역대 회장단 및 고문들의 참석으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제1대 회장을 역임한 안근학 고문을 비롯하여, 제4대·5대 회장인 고윤옥 고문 등이 참석해 연합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또한, 한국학원연합회 경기도지회 임원들과 경기도안전공제회 권태식 이사장과 손승현 사무국장이 참석해 도 단위 연합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약속하며 자리를 빛냈다.
정·관계 인사들, "평택 교육 발전에 힘 보탤 것"
평택시의회와 지역 정치권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평택시의회에서는 강정구 시의장이 직접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국회 일정 등으로 직접 참석하지 못한 의원들을 대신해 보좌진들의 발걸음도 이어졌다.
강정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평택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학원 운영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시의회 차원에서도 교육 환경 개선과 학원가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화합과 도약의 2026년 선포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회원들은 학원법 관련 대응, 지역사회 교육 봉사 활동 확대 등 연합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공식 행사 이후 이어진 오찬에서는 회원들 간의 정보 교류와 친목 도모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평택시학원연합 관계자는 "이번 총회는 단순한 결산의 자리를 넘어, '시민중심 새로운 평택'이라는 기치 아래 학원 교육이 공교육의 보완재로서 어떻게 기여할 것인지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평택시학원연합회 정원석 회장은 "이번 정기총회를 기점으로 지역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회원 권익을 대변하는 신뢰받는 단체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람과뉴스 안근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