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뉴스 안근학 기자] 2025년 7월 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패션프라자에서 열린 FASHION TODAY 주관 '정원지 명품패션쇼'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시니어타'라는 이름으로 뭉친 시니어 모델들의 런웨이는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으며, 특히 표가은 모델이 압도적인 비주얼과 우아한 워킹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으며 행사의 가장 돋보이는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이번 런웨이는 '시니어타' 모델들에게 생애 첫 패션쇼 무대라는 특별한 의미를 지녔다. 처음 만난 설렘과 친근함을 넘어, 워킹 연습과 준비 과정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무대였다.

 

그중에서도 표가은 모델은 명품 브랜드 미쏘니(Missoni)의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패턴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마치 오랜 시간 무대에 서 온 베테랑 모델과 같은 아우라를 뿜어냈다.

 

사진 속 표가은 모델의 미쏘니 드레스 룩은 이번 쇼의 백미였다. 강렬한 색감의 기하학적 패턴이 돋보이는 미쏘니의 시그니처 드레스는 그녀의 167cm의 늘씬한 키와 55-24-34의 균형 잡힌 신체 비율 위에 마치 맞춤복처럼 안착했다.

 

 여기에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메이크업은 의상의 화려함을 더욱 돋보이게 하면서도, 표가은 모델 본연의 우아하고 기품 있는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절제된 미소는 런웨이의 긴장감 속에서도 여유로움을 잃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전문가들이 극찬하는 표가은 모델의 특징과 장점

 

이번 런웨이를 지켜본 패션계 관계자들과 사진 작가들은 표가은 모델의 남다른 잠재력에 뜨거운 찬사를 보냈다.

 

 * 정원지 디자이너 (명품패션쇼 주관)는 "표가은 모델은 무대에 오르자마자 공간을 장악하는 힘이 있었다. 미쏘니의 고유한 예술적 감성을 그 누구보다 잘 표현했으며, 그녀의 당당한 워킹은 단순히 옷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 '시니어타'가 지향하는 새로운 아름다움과 도전 정신을 시각적으로 완벽하게 구현해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이번 행사에 참여한 패션 포토그래퍼 니스작가는 "카메라 렌즈를 통해 본 표가은 모델은 한 컷 한 컷이 작품이었다. 특히, 그녀의 표정과 눈빛은 다양한 감정을 담아낼 줄 아는 깊이가 있었다. 시니어 모델에게서 흔히 볼 수 없는 섬세한 표현력과 동시에 강력한 흡입력을 가지고 있어, 패션 화보나 광고 촬영에서도 뛰어난 결과물을 만들어낼 것이라 확신한다." 라고 극찬했다.

 

또한 * 패션 평론가, 대학 교수로 활동하는 관계자는 "표가은 모델은 단순히 아름다운 외모를 넘어, 자신만의 스토리를 담아낼 줄 아는 능력이 있다. '시니어'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만큼 트렌디하면서도 시대를 초월하는 우아함을 지녔다. 그녀는 젊은 모델들이 범접하기 어려운 연륜에서 나오는 아우라와 절제미를 동시에 보여주며, 시니어 모델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라고 말했다.

 

 

 

 

표가은 모델의 강점은 압도적인 비주얼과 균형 잡힌 신체 167cm의 적절한 키와 완벽한 신체 비율은 어떤 의상도 훌륭하게 소화할 수 있는 기본적인 모델로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미쏘니와 같은 개성 강한 명품 브랜드 의상을 자연스럽고 고급스럽게 표현해내는 능력은 그녀의 패션 이해도와 소화력을 증명한다. 오랜 삶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깊이 있는 눈빛과 자연미 표정은 단순히 보여지는 아름다움을 넘어 스토리를 전달하는 힘을 지닌다.

 

이는 사진 작가와 전문가들이 특히 주목하는 부분이다. 첫 런웨이임에도 불구하고 무대 위에서 보여준 당당한 워킹과 자신감 넘치는 태도는 그녀의 잠재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 '시작은 조금 어색했지만 지금은 우리가 런웨이의 주인공'이라는 '시니어타'의 메시지처럼, 표가은 모델은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시니어 세대의 상징적인 인물로 그들의 용기를 대변한다.

 

이번 DDP 런웨이는 '모델 시니어타'의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표가은 모델이라는 빛나는 존재를 대중에게 각인시킨 역사적인 무대가 되었다.

 

이제 막 첫 페이지를 넘긴 그녀의 모델 여정은 앞으로 더욱 찬란하게 빛날 것으로 기대되며, 한국 패션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이 분명하다.

 

표가은 모델의 우아하고 당당한 행보에 아낌없는 박수와 응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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