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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글로벌미래교육연구원 창립식 성황리 개최
  • 오치훈 편집국장
  • 등록 2021-03-16 17:21:09
  • 수정 2021-03-19 16: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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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차 산업혁명 미래교육 · 미래일자리창출 미래의 문을 활짝 열다

충남 보령 무창포 호텔테라마르에서 글로벌미래교육연구원 창립식 기념사진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지난 3.12(금) 충남 보령 무창포 호텔테라마르에서 4차 산업혁명 미래교육 · 미래일자리창출의 마중물이 될 '글로벌미래교육연구원'의 창립식이 거행됐다.

이날 행사는 미래 만세교육 보령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준비해온 명성철 글로벌미래교육연구원장(전 충남도의원)이 중심이 되어 최정직 사무총장(사람과뉴스 충청본부장)과 함께 창립준비위를 결성해 진행됐다.

 창립식은 4차 산업혁명 글로벌 플랫폼 공유 저널 ‘사람과뉴스’ 주최로 안근학 발행인이 사회를 맡았다. 명성철 교육원장은 ‘만세보령 글로벌미래교육연구원 창립식에 어려운 발걸음을 해주신 내빈께 감사드리며, 코로나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더욱 살기 좋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멈출 수가 없어, 각고의 노력 끝에 창립식을 개최했고, 전문가분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어 지난 2019년 1월 보령시 동대동에 위치한 한내순복음교회에서 4차 산업 신기술 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한 ‘4차 산업 메이커스 페스티벌’을 추진했던 김익현 목사가 축사를 하고, 사람과뉴스의 박용우 대표이사가 만세보령 미래교육을 열어가는 첫 시작을 선포했다.

인사말 전하는 명성철 글로벌미래교육연구원장

 창립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2개의 포럼이 각각 진행됐다. 2부에는 ‘4차 산업혁명 1인 미디어 생태계 구축방안’을 주제로 KBS 황우섭 이사(미디어연대 공동대표)와 MBC 이윤재 국장(아나운서국)이 초청되어 포럼이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3부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 보령 미래노동교육 및 일자리 창출방안’을 주제로 정연수 위원장(한국일반노동조합)과 박종암 교수(국립한경대)가 참석하여 보령의 미래노동교육과 관련하여 열띤 포럼을 진행하고 행사가 마무리 됐다.

 이날 행사에 김태흠 국회의원이 창립식 축사 메세지를 보냈고, 보령시의회 최주경, 박상모, 김충호, 김정훈, 백남숙, 최은순(전) 의원이 참석했으며, 보령교육사랑협의회 황의완 회장, 학교법인 문태학원 문익수 이사장, 대명중학교 서필례 전 교장, 한국사회교육복지회 최용희 이사장, 시니어플래너협동조합 조연미 이사장, 한국플랜트건설연구원 김영건 원장, 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 윤원식 대표, 대한민국 ROTC 중앙회 쇼핑몰 정연석 이사, 한국게임중독협회 이정기 회장, 대우자동차대학교 신정규 공학박사, 4차 산업혁명 공공노총 글로벌스마트미디어노동조합 유태균 고문, KBS 보도본부 양용철 국장, (주)유니온아트닷컴 이동준 대표, 사람과뉴스 이동언 대기자, 손정현 부산본부장, 성윤모 전남본부장, 이수진 충남본부장, 민희윤 제주본부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 metainz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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