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뉴스 안근학 기자 | 베이징, 2026년 4월 17일 -- 세계 3대 해안 녹차도시 가운데 하나인 르자오에서는 녹차 산업 전반에 걸친 완전한 추적성 및 위조 방지 시스템이 구축돼 중국 동부 지역의 우수한 녹차 품질을 보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찻잎의 채취부터 차를 우려내는 단계에 이르기까지, 이곳 녹차 산업 사슬의 모든 과정은 추적할 수 있다. 최근 르자오시 란산구 주펑진의 한 차 재배 농가는 평소와 다름없이 대나무 바구니에 담긴 연한 녹차 싹 무더기를 세심하게 살펴보며 "봄 차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장면은 현지 차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중국 북부의 핵심 녹차 생산지인 르자오는 품질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차 재배, 생엽 구매, 차 가공, 물류 및 판매 전 과정에 추적성 및 위조 방지 체계를 도입했다. 예를 들어, 주펑진 차밭 인근의 분주한 가공 작업장에는 생엽 계량을 위한 전자식 추적성 저울이 설치돼 있으며, 기타 장비를 통해 품질 검사, 코드 부여 및 관련 기록이 질서 있게 이뤄지고 있다. 르자오시는 또 추적성 관리 플랫폼을 구축해 차
차세대 전력 반도체 및 양자 디바이스용 다이아몬드 기판 연구 성과 도쿄, 2026년 4월 17일 -- Orbray 주식회사는 다이아몬드 반도체 소재의 대면적화 기술에 관한 연구 성과를 정리한 논문 「Freestanding 30 mm square {111} twin-free heteroepitaxial diamonds grown on highly-misoriented {0001} sapphire substrates」 를 응용물리 분야의 국제학술지 「Applied Physics Express」에 발표했습니다. 당사는 사파이어 기판 위에서의 헤테로에피택셜 성장 기술을 활용하여 (111) 다이아몬드 기판 기준으로 세계 최대인 20mm x 20mm 크기의 기판 제작에 성공했음을 지난해 3월에 발표했습니다. 이번 연구에서는 이를 한 단계 발전시켜, 30mm x 30mm 크기의 대면적이면서도 높은 품질과 순도를 갖춘 (111) 단결정 다이아몬드 자립 기판 제작 기술을 새롭게 확립했습니다. 또한 제어가 어려운 결정 결함인 '트윈(쌍정)'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핵심 성장 조건도 밝혀냈습니다.&nbs
딥엘 번역 플랫폼, 단순 번역 넘어 엔터프라이즈 기술 환경에 최적화된 AI 언어 플랫폼 제공 독일 쾰른, 2026년 4월 16일 -- 글로벌 AI 기업 딥엘(DeepL)이 실시간 음성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신규 번역 제품군 '딥엘 Voice-to-Voice' 출시를 발표했다. 이번 출시를 통해 딥엘은 음성 간 번역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며, API를 기반으로 ▲비대면 회의 ▲대면 대화 ▲고객 응대에서 즉각적인 음성 번역 서비스를 제공해 조직의 언어 장벽 없는 글로벌 협업을 지원하게 된다. 야렉 쿠틸로브스키(Jarek Kutylowski) 딥엘 창업자 겸 CEO는 "이번 업데이트는 딥엘이 번역 기술의 또 다른 전환점인 실시간 음성 커뮤니케이션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며, "딥엘의 사명은 늘 언어 장벽을 허무는 것이었고, 오늘 그 방향에서 가장 의미 있는 한 걸음을 내딛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딥엘 Voice-to-Voice는 다국어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마찰과 추가적인 조율에 대한 부담 없이 누구나 자신의 언어로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도록 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