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상공인협업단(회장 봉필규) 안양남부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화이팅을 외치며 단합된 모습 보여
사람과뉴스=전재은 기자=경기소상공인협업단(회장 봉필규)은 4월 21일 오후 4시에 안양남부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코로나 19 마스크 해제 이후 첫 회의를 했다.
경기소상공인협업단(회장 봉필규)은 경기도 31개 시군에 있는 소상공인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단체로써 코로나19로 그 동안 공식적인 모임을 가지지 못했다.
코로나19 해제에 따라 마스크를 벗고 첫 모임 회의를 가진 회원들의 얼굴엔 모처럼 생기가 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그동안 코로나19로 자영업자들은 한숨 자체였기에 자영업자들로 구성된 소상공인협동조합도 예외가 아니었기에 활로 방안에 열띤 토론이 오갔다.
소상공인자영업자협동조합연합회 기획재정부장관 협동조합연합회 설립신고 인가증
경기소상공인협업단 봉필규 회장은 인사말에 그동안 코로나19로 모임이나 활동은 할수 없었지만 회원사들의 협업 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임원들과 함께 위치콕(잠금화면을 활용한 앱) 회사와 협업화 사업등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중에 소상공인자영업자협동조합연합회를 기획재정부장관 협동조합연합회 설립신고 인가를 받은 것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협동조합끼리 협업화 사업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라고 밝혀 참석한 회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사람과뉴스=전재은 기자 기사제보 pnn711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