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꽃피는 봄날에 미리내로 연극나들이 하시면 좋을 것이다. 이 시대에 딱 맞는 공연 《안티고네 (소포클레스 작, 김예기 연출)》가 바람처럼 잉태되어 부천에 스미어 있다. 곧 태어나리니, 미리미리 달력에 체크해 주시기를 청하다. 그리스연극의 진수를 볼 수 있을 것이다.
2월10일 오후 4시 국회의원회관에서 간담회 현장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 봉필규 위원장 발표 현장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답변 현장 정책간담회 기념촬영 현장
2022년 상반기에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법령을 소개합니다! ◆ 1월 - 안전 및 보건 확보로 일터를 안전하게! 사업주 또는 경영책임자 등은 안전 및 보건 확보의무를 부담하고 이를 위반하여 중대재해에 이르게 한 경우 처벌됩니다. 시행일: 1월 27일,「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4조, 제6조, 제9조 및 10조 ◆ 2월 - 보험계약 해지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험계약자가 계약 해지 전에 안전성 및 신뢰성이 확보되는 방법을 이용하여 보험계약자 본인임을 확인받은 경우에는 전화·우편·컴퓨터통신 등 통신수단을 이용해 계약 해지가 가능해집니다. 시행일: 2월 18일, 「보험업법」 제96조 제2항 제3호 ◆ 3월 - 환경과 경제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목표로 탄소중립 사회로 이행하기 위하여 국가탄소중립녹색성장전략을 수립하고,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및 기후대응기금을 설치합니다. 시행일: 3월 25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법」 제7조, 제15조, 제69조 ◆ 4월 - 더 많은 아동이 복지를 누릴 수 있게! 매월 10만원의 아동수당을 지급받는 연령을 7세 미만에서 8세 미만으로 상향
이경훈 사람과뉴스 미래교육전문 논설위원 "국문과를 입학한 아들에게 컴퓨터공학을 복수 전공하게 해서 이번에 졸업을 합니다. 아들이 저에게 얼마 전에 한 얘기가 이렇습니다, '아빠! 나 이렇게 살면 될 거 같아' 라고 자신에 차서 저에게 말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고맙다고 했습니다. '나는 네가 이력서를 내고, 면접 오라는 연락이 없더라도 상관없지만, 내가 속상해 할까봐 맘 졸이고 미안해할지도 모르는 네 모습을 안 보게 해줘서 고맙다.' 라고 말했습니다." [사람과뉴스=경기=오치훈 기자] 올해도 어김없이 대한민국 고3 수험생들의 2021년 수능이 치루어졌다. 여태까지 공부해온 환경 중 코로나라는 악재속에서 그 어느때 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수능시험을 치룬 학생들에게 먼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사람과뉴스는 앞으로 우리나라 학생들의 교육과 관련하여 어떤 교육이 정말 필요한것인지, 4차 산업혁명과 맞물린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미래교육은 무엇인지, 각계 전문가들을 모시고, 인터뷰와 논설을 올릴 예정이다. 그 첫번째로 융합프로그래머이며, Nooh 시스템 대표인 이경훈 위원을 모시고 얘기를 나누어밨다.[편집자주] [가장 먼저 현시대에 필
위드 코로나로 향하고 있는 시기에 위드 코로나의 뜻처럼 예술과 아트가 일상과 동행 한다는 의미로 전시를 기획 하였다 라고 한다. 고영진 작가 전시명: 위드아트 전시기획: 유나이티드 갤러리 전시기간: 2021.11월10(수)~11월15일(월)
전상민 객원기자 [사람과뉴스=부산=전상민 객원기자] 대한민국 20대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곧 5개월 후면 실시가 된다. 2022년부터 5년간 대한민국의 방향을 어떻게 설정하고 나아갈지 정하는 중요한 선거이기도 하다. 현재 대선 정국에서 여·야 대권 주자 모두 주문처럼 외운다는 단어인 중·수·청(중도·수도권·청년층). 하지만 청년층과 가장 밀접한 문제인 청년일자리 문제에 대해서는 극소수의 대권주자를 제외하고 모두 침묵을 지키고 있다. 지금 여·야 대권주자 각 진영 지지율 1위 후보 중에서도 구체적인 해법 내놓은 후보가 없을 정도이기에 급기야 모 신문사에서는 현금성 지원 공약에만 청년에 대한 공약이 치우쳐져 있고 일자리·연금 개혁 등에 대한 구조적인 해결책은 없다고 지적하는 기사를 내보내기도 했다. 이는 바꿔 말하면 차기 정부에서도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을 기대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조금 더 이야기를 덧붙이면 이렇다. 현재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는 임금을 다소 작게 받아도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일자리, 공고에 나온 근로조건이라도 정확하게 지켜지는 일자리, 일하면서 결혼·주택 구입 등 미래를 생각해보고 그려 볼 수 있는 일자리다.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