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 성형외과는 네이버 톡톡, 카카오톡과 연계해 고객상담과 정보 공유 기능을 담아 365일 24시간 실시간으로 운영되는 ‘인공지능 챗봇(chatterbot 채팅과 로봇의 합성어)’ 고객상담 서비스를 20일 국내 성형외과 최초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챗봇 서비스는 자연어 처리(Natural Language Processing), 딥 러닝(Deep Learning) 기술을 통해 상담원이 실제로 대화하는 것처럼 고객의문의를 실시간으로 응대한다. 여기서 딥러닝 이란 인간의 두뇌가 수많은 데이터 속에서 패턴을 발견한 뒤 사물을 구분하는 정보처리 방식을 모방해 컴퓨터가 사물을 분별하도록 기계를 학습 시켜 컴퓨터가 스스로 인지, 추론, 판단할 수 있게 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이 자주 묻는 질문을 분석하여 인공지능 학습을 통해 최적화된 답변을 제공하며 초진 고객과 재진 고객을 구분해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을 위한 인공지능 챗봇 소프트웨어를 통해 고객의 내원 전 상담부터 예약 신청까지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태 성형외과에 대한 기본적인 안내를 포함해 수술에 관한 궁금한 점, 다양한 시술 프로그램, 위치 안내, 이벤트 문의, 예약
걸그룹 트와이스 미나팬연합에서 9일 트와이스 컴백과 미나의 3월 24일 생일을 축하하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에 324만원을 기부했다. 미나의 생일을 상징하는 기부금은 전액 트와이스 미나의 이름으로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 한명에게 치료비로 지원된다. 팬연합은 평소 미나가 장기기증서약 인증샷을 올리는 등 봉사와 나눔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미나를 본받아 미나에게 받은 행복을 나누고자 컴백과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모금을 진행했다고 기부 계기를 밝혔다. 이밖에도 트와이스 미나팬연합은 3월 24일 트와이스 미나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106매를 기증한 바 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팬들의 요청에 따라 치료비 지원이 필요한 어린이를 선정하여 트와이스 미나의 이름으로 기금을 전달할 예정이다며 어른도 견디기 힘든 항암 치료를 이겨내고 있는 어린이에게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트와이스 미나’의 이름으로 기부 증서를 발급할 예정이며 기부증서에는 ‘트와이스로 함께해줘서 고마워. 언제나 응원할게. 생일 축하하고 컴백 화이팅!’이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긴다. 한편 트와이스는 9일 오후 6
▲ 현대상선 유창근 사장이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최되는 박스클럽 회의에 참석했다 현대상선은 유창근 사장이 대만 타이페이(Taipei)에서 개최되는 박스클럽(Box Club) 회의에 참석했다고 13일 밝혔다. 12일 공식 만찬으로 시작된 이번 박스클럽 정기회의는 13일까지 진행됐으며 16개 회원사 중 덴마크 머스크, 스위스 MSC, 프랑스 CMA‐CGM 등 12개의 주요 컨테이너선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미국해운법 개정안과 환경규제 관련 이슈 등 해운업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유창근 사장은 회의 일정에 맞춰 현대상선 남중국 본부와 대만법인을 방문해 현지 시찰과 함께 직원들을 격려하고 13일 귀국한다. 한편, 박스클럽은 1992년 발족한 전 세계 정기 컨테이너 선사의 협의체다. 정식명칭은 세계 컨테이너 최고경영자 모임(International Council of Containership Operators)으로 통상 컨테이너를 뜻하는 박스클럽(Box Club)으로 불린다. 현대상선은 1994년에 가입했다. 박스클럽에는 현대상선을 비롯해 덴마크 머스크, 스위스 MSC, 프랑스 CMA‐CGM, 대만 에버그린, 중국 코스코,
▲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곽진영 교수가 8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상허연구관에서 열리는 정당학회총회에서 여성 최초로 제17대 한국정당학회장에 취임한다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곽진영 교수가 8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상허연구관에서 열리는 정당학회총회에서 여성으로는 최초로 제17대 한국정당학회장에 취임한다. 임기는 2018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이다. 한국정당학회는 500여명의 정치과정 전공 연구자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 정치연구를 이끌어가고 있는 대표적인 학회로 평가받고 있다. 정당·선거·의회 및 정치과정과 관련된 분야의 학술연구를 하는 학회로서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세계 각국의 정당과 정당정치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노스웨스턴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은 곽 교수는 정당학회의 전신인 정당연구회의 원년 멤버이며 2002년에는 총무이사를 맡아 법인 창설의 산파 역할을 하기도 했다. 곽 교수는 2001년 건국대 정치외교학과에 임용돼 활발한 연구 및 교육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정부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차관급)으로 임명돼 3년간의 임기 동안 전국을 누비며 ‘김영란법(청탁금지법)’의 기틀을 잡기도 했다
‘렛미인4’에서 화염상 모반으로 인해 안면비대칭과 돌출입이 심각해진 사연을 공개했던 렛미인 김희은이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현재의 아름다워진 모습을 담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강남의 한 웨딩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는 수술 후 아름다워진 김희은의 모습을 오래도록 간직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김희은의 집도의였던 렛미인 닥터스 이진수 원장, 이태희 원장, 이신정 원장이 함께 준비한 특별 선물이다. 그동안 딸의 결혼을 간절히 바라온 부모님의 소원 성취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 렛미인 반쪽녀 김희은이 인형녀로 대변신한 화보를 페이스북에서 공개해 화제다. 페이스북에 게재된 화보 사진에는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은 렛미인 김희은의 우아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늘 얼굴을 가리고 다녀야만 했던 렛미인 김희은이 수술 후 안면비대칭과 돌출입을 개선한 후 아름다워진 얼굴 라인을 공개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렛미인4’에서 8대 렛미인으로 선정된 김희은은 화염상 모반 때문에 생긴 안면비대칭과 돌출입을 양악수술로 개선하고 이상적인 얼굴 라인을 얻을 수 있었다. 그 동안 사회 생활에 지장이 있을 만큼 남들과 다른 외모 때문에 고통 받았던 김희은에게 좋은 기회가 된 것이다
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나 손꼽아 기다리는 바캉스. 1년에 한 번 있는 휴가인만큼 여행을 위함이든, 재충전을 위함이든 모두들 설레는 마음을 안고 일상을 탈출해 바캉스 기분을 만끽하고 돌아온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 바캉스의 묘미 중 먹거리는 빼놓을 수 없는 관심사이다. 야속하게도 맛있는 음식들은 어째서 하나같이 칼로리가 높은 것인지 바캉스만 바라보고 식단 조절하고 힘들게 운동하며 관리한 몸매는 바캉스 기분에 취해 조금씩 망가진다. 특히나 피서지에서는 불규칙한 생활로 생채 리듬이 깨지고, 야식과 음주 횟수가 평소보다 많아져 몸매 또한 망가지기 쉽다. DHC의 가르시니아는 2012년 국내 첫 판매를 시작하고 2주 만에 전국 완판 신화를 세운 대표적인 다이어트 이너테라피 제품이다. 전문가들은 야식을 먹은 후에는 과잉 섭취된 열량이 지방으로 축적되지 않도록 가벼운 운동을 통해 에너지를 소모해주는 것이 필요하며, 바로 잠들지 말고 30분 정도 소화를 시키고 잠드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또한 유전적 요인과 스트레스, 각종 심리적 원인, 에너지 대사의 불균형 등 살이 찌는 요인은 다양하다며 단순히 굶으면서 식사량을 줄인다고 해서 체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5월 30일 -- 배우 인생에 있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성령이 제67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린 프랑스에서 진행된 영화 ‘표적’의 공식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김성령은 고혹적인 레드 컬러의 의상으로 칸을 물들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녀가 선보인 우아한 넥 라인이 돋보이는 드레이프 블라우스와 이브닝 스커트는 모두 CH 캐롤리나 헤레라의 제품이다. 잘록한 허리를 강조하는 리본 디테일과 스커트 사이로 살짝 보이는 각선미는 고급스럽고 섹시한 그녀만의 매력적인 이미지를 완성시켰다. 김성령이 선보인 우아한 넥 라인이 돋보이는 드레이프 블라우스와 이브닝 스커트는 모두 CH 캐롤리나 헤레라의 제품이다. 또한 이날 착용한 CH 캐롤리나 헤레라의 레드 블라우스는 얼마 전 종영된 드라마 ‘밀회’에서 김희애가 우아한 레드룩으로 연출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표적’은 올해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돼 김성령을 비롯해 창감독, 유준상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CH 캐롤리나 헤레라는 ‘패션계의 퍼스트레이디’로 칭송 받는 캐롤리나 헤레라와 그의 딸 캐롤리나 헤레라 주니어가 함께 2001년 런칭한 브랜드로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