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킷헬스케어 구용남 사장(좌)과 트루바인 박용우 대표 협약식 체결 기념사진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트루바인(True Vine) 3d 프린팅 창조캠퍼스 서울(공동대표 박용우 / 이하 트루바인)과 (주)로킷헬스케어(대표 유석환)는 25일 로킷헬스케어 본사 회의실에서 3D 프린팅을 이용한 연구분야 및 AI기반 4D 프린팅과 관련된 대학교 학과신설 공동운영을 위해 상호협력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트루바인 박용우 대표, 이동언 자문, 로킷헬스케어의 구용남 사장, 김동준 부장, 이지해 매니저가 참석했다. 4차 산업혁명 글로벌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는 트루바인은 메이커스페이스, 스마트시티, 산학협력 신설과 컨설팅, 스마트 팜, 제조사 제품유통, 생태계 디자인 전문, 융합교육시스템 설계 디자인, 마을미디어교육 등 특별 분야의 전문가들과 기술 융합 및 생태계 구축을 포함한 미래교육, 미래산업, 미래 일자리창출을 향한 공동의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로킷헬스케어는 혁신적인 4D 바이오 프린팅 기술 및 응용 프로그램 개발에 중점을 둔 한국의 생명 공학 회사로 ‘노화는 질병’이라는 기본 신념을 통해 맞춤형 장기재생 플랫폼으로 세상을
공공노총과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생명살림국민운동의 가치를 공유하기로 했다. 오는 9월 1일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이충재. 이하 ‘공공노총’)과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정성헌)은 최근 다양한 현상으로 표출되고 있는 기후위기와 전면적인 생명의 위기를 절감하고, 이를 완화•극복하기 위하여 「생명살림운동 업무협약식」을 갖는다. 이 업무협약식에는 공공노총의 이충재 위원장, 김용서 수석부위원장, 김해영 부위원장, 이택주 사무처장, 허원행 총무실장, 여재율 조직실장, 임정은 홍보실장, 박기산 정책국장, 주정호 전국우체국노조 위원장, 강세호 노인복지종사자노조 위원장, 박용우 글로벌스마트미디어노조 위원장, 이성대 공적연금수급자유니온 사무총장과 새마을운동중앙회의 정성헌 회장, 이명식 사무총장, 이갑수 기획국장, 이연숙 조직국장, 김미현 총무국장, 안병문 재정국장, 손형주 조사홍보국장, 김명선 감사실장, 정대석 위원장, 송원영 부원장이 참석한다. 양 기관은 생명살림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① 생명살림 교육 홍보와 실천 확산을 위한 사업 ② 유기농 태양광발전소 건설 등의 건강한 국토와 에너지 전환 활동 ③ 생명살림국민운동 기금 모금에 관한
[사람과뉴스 = 김만국 기자]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213-1번지 일대 천왕역세권 공공임대주택(주상복합아파트) 도시환경정비사업이 계획대로 순항을 하고 있다. ㈜이레에이치앤씨(대표 토지등소유자)가 시행하고 혜림건설이 시공(예정)하는 ‘천왕역세권 모아엘가’는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213-1번지 일대 위치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6층 4개동, 전용 44㎡~84㎡로 공공임대 171세대, 일반분양 269세대 총 440세대(예정) 규모로 구성된다. 토지등 소유자가 모여 추진하는 도시환경사업으로 저층주택과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돼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개선하며 공공임대주택의 공급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천왕역세권 모아엘가’는 주상복합 아파트로써 천왕동 일대의 랜드마크이기도 하며 7호선 천왕역 환승역세권과 1호선 오류역을 기반으로 대중교통이용이 편리하며 인근 개웅산과 수목원, 항동저수지가 있어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가지고 있다. ‘천왕역세권 모아엘가’의 최대 강점은 토지등소유자에게 3.3㎡당 1100만원 확정 분양으로, 해당 주민들에게 80%이상의 호흥을 얻으며 추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과 양지면 주북리 일원에 추진되고 있는 98만㎡(30만 평) 규모의 용인 국제물류단지 사람과뉴스=경기=김순태 기자=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과 양지면 주북리 일원에 추진되고 있는 98만㎡(30만 평) 규모의 용인 국제물류단지에 대해 고용창출 효과 등 긍정적인 요인보다 교통난과 대기오염 등 부정적인 영향이 더 클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어 주민들의 원성이 고조되고 있다. 용인시에 따르면 국도 45호선 교통량 분산을 위해 용인IC ~ 국지도 57호선 연결도로를 4차로 신설하고, 단지 남측으로 양지IC 연계를 위한 국도 42호선 연결 접속도로(4차로)를 신설할 계획인데 “국도 42호선은 평소에도 차가 밀리는 데다 영동고속도로 정체 시 더욱 심각해 물류단지가 들어오면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교통여건이 나빠질 것”이라고 일부 전문가들은 우려하고 있다. 특히 “물류센터가 얼마나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낼지 의구심이 들고, 교통체증, 대기오염 등 환경 문제를 감안하면 시민 불편이 더 클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더불어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및 유림동에 4차선 도로가 신설되는 계획 사업 설명회가 극소수 일부 주민만 참여하는 데서 정작 수십 년을 생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