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뉴스 안근학 기자 | 새로워진 내충격구조와 유선형 외관 도쿄 2025년 10월 28일 -- 카시오 컴퓨터(Casio Computer)가 특유의 견고함과 세련된 메탈 외관을 결합한 내충격 시계 브랜드 지샥(G-SHOCK)의 G-STEEL 시리즈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새로운 GST-B1000D는 착용감이 향상된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카시오는 "손 안의 경이로움으로 하나하나의 삶에 새로운 기쁨을 선사한다"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세상에 전례 없는 가치를 제공해 오고 있다. 깨지지 않는 시계를 만들고자 하는 개발자의 열정에서 탄생한 지샥 시계는 견고한 구조와 첨단기능으로 사람들에게 경이로움을 선사하고 영감을 준다. 이번에 출시된 GST-B1000D는 메탈 소재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면서도 매우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현대적 미니멀리즘 디자인의 내충격 시계다. 이 시계는 태양광 동력(Tough Solar) 기능과 블루투스(Bluetooth®)를 이용한 스마트폰 연결(Mobile Link)* 기능을 탑재한 새로 개발된 컴팩트 모듈을 특징으로
사람과뉴스 안근학 기자 | 상파울루와 포스두이구아수에서 중국•브라질 문화 교류 기념하는 전시회, 패션쇼, 대화 선보여 상파울루 2025년 10월 27일 -- 고대 실크로드를 따라 활발히 전개된 문화 교류를 기념하는 글로벌 행사 '2025 실크로드 주간(2025 Silk Road Week)'이 브라질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가 남미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람과뉴스 안근학 기자 | 상파울루와 포스두이구아수에서 열린 폐막 행사에는 전시회, 시연, 패션쇼, 대화 세션 등이 마련되어 비단의 지속적인 생명력과 중국•브라질 간 문화 협력 관계를 조명했다. 상파울루에서는 '비단이 산과 바다를 잇다: 중국에서 브라질로(Silk Connects Mountains and Seas: From China to Brazil)' 전시회, '뽕밭 너머: 중국 잠업 무형문화유산(Beyond the Mulberry Fields: China Sericultur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s)' 시연, 박물관과 지속 가능한 유산에 관한 중국•브라질 학술 심포지엄이 열렸다. 이민박물관(Museum of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5년 10월 22일 -- 스테판 롤랑의 오트 쿠튀르가 2026년 바르셀로나 브라이덜 패션 위크의 대표적인 갈라 쇼인 바르셀로나 브라이덜 나이트 10주년 기념 무대를 빛낸다. 오트 쿠튀르 디자이너인 롤랑이 스페인의 패션쇼 무대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랑스 오트 쿠튀르 협회(Chambre Syndicale de la Haute Couture)의 저명한 회원인 롤랑은 이번 행사를 앞두고 특별히 디자인한 20벌의 신작과 과거의 작품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특별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결혼식용, 공식 만찬용, 그리고 시상식용으로 균등하게 구성된 총 80벌의 오트 쿠튀르 작품이 무대에 올라 살아있는 조각품과 순수한 감정을 추구하는 그의 패션 철학을 대변하게 된다. 이 갈라쇼는 1929년 만국박람회 행사장으로 지어졌던 아르데코 양식의 건축적 가치를 지닌 피라 데 바르셀로나(Fira de Barcelona)의 몬주익 전시장 8번 홀에서 4월 22일 저녁에 열린다. 몬주익 전시장의 웅장한 분위기는 입체감, 조형적 구조, 그리고 극적인 실루엣을 통해 오트 쿠튀르를 일종의 문화적, 예술적 형태로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