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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2 (토)

생존 키워드 – 면역 시대

스스로 건강 쳉기며, 소비 아끼지 않는 현상- 셀프 메디케이션
코로나 이후 또 온다! 면역 이제는 생존의 문제
특정 층 면역요법 트랜스퍼팩터,경구용 개발 각광 받아

 

사람과뉴스=전재은 기자= 생존 키워드 – 면역!  지금은 면역시대!

 

유치원의 아이들도 양말을 챙겨 신듯 마스크를 스스로 챙겨서 쓰는 시대, 손 소독, 마스크가 일반화되어 있는 것은 물론 면역이라는 글자만 붙여도 매출이 뛰는 지금이다 

 

이렇게 모든 것에 면역이라는 글자가 붙는 현상 언제부터였을까?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2012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첫 보고 된 이후 중동지역에서 발생한 호흡기 감염증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를 떠올린다. 

 

메르스는 2018년 우리나라에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사스 공포로 이어졌다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는 2002년 겨울 중국에서 발생이 시작된 이래 수개월 만에 홍콩, 싱가포르 캐나다 등 전 세계로 확산되었던 사스 코로나바이러스가 인간의 호흡기를 침범하여 발생하는 질병이다.

 

이어서 팬데믹 이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코로나 19는 2019년 11월부터 중국에서 최초 보고 되고 퍼지기 시작해서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지속되고 있는 범유행 전염병으로 모든 사람들의 일상을 정지 시키며 면역의 중요성을 확실히 인식시켜주었다.  

 

2022년 2월 18일, 빌 게이츠는 독일 뮌헨안보회의에서 "우리는 또 다른 팬데믹을 겪을 것이다. 다음번에는 또 다른 병원체가 될 것이다"라고 발표한 적이 있으며 실제 팬데믹의 주기가 점차 짧아지고 있다. 

 

이런 팬데믹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기적 일상화, 반복화되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면역이란!

 

그럼 면역이란 무엇일까?

 

사람이나 동물의 몸 안에 들어온 항원에 대하여 항체가 만들어져서 같은 항원이 침입하여도 두 번 다시 발병하지 않도록 저항력을 가지는 일을 면역이라고 한다

 

우리는 스스로 건강하다고 느낄 때 최상의 삶을 살 수 있으며.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려면 면역이 많은 부분을 관여하고 그만큼 중요하다 마스터키가 모든 객실을 열 수 있듯이 우리 인체에도 건강의 마스터키가 존재한다.

 

그것이 면역체계 면역시스템인 것이다.

 

과거 스페인 독감, 에이즈, 메르스, 사스, 신종플루 등이 국적, 시대, 소득 수준 등을 가리지 않고 사망자를 발생시키며, 또한 예상치 못한 변이 바이러스 코로나 3년을 겪으면서, 같이 생활해도 안 걸리는 사람이 있는 것을 보면 개인별 면역의 차이는 선천적인 면역뿐 아니라 후천적인 면역의 영향도 분명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람마다 면역과 관련된 환경요소, 유전적 요소 등 수많은 변수가 내재하고 노력 여하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러하기에 사람들은 면역 건강을 위해 많은 부분을 집중하기 시작하였다

 

 

셀프 메디케이션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챙기는 것, 건강관리에 집중하고, 소비를 아끼지 않는 현상을 셀프메디케이션 이라고 한다. 면역시대에 더욱 활발히 면역 건강정보를 나누고 적극적으로 나와 가족들의 건강 생활을 주도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면역의 발란스 균형이 요즘 면역 건강의 화두가 되는 것도 셀프메디케이션이 일반화되면서 인식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면역력은 높을수록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아니다. 면역은 균형이 중요하다. 과한 것도 부족한 것도 모두 좋지 않다. 일반적으로 알듯이 너무 약하면 감염, 각종 염증, 암 등을 유발하게 되고

 

반대로 면역이 과하면 과잉염증반응으로 알려진 '사이토카인 폭풍'과 비염 아토피, 천식 등 알레르기 증상, 을 보일 수 있다 

 

가장 위험한 상황은 면역시스템이 고장 나서 보호해야 할 자신을 공격하는 경우인데, 균형 있는 면역을 위해서 이런 면역시스템이 잘 작동하도록. 나의 몸 상태를 최적의 수준으로 만들면 된다

 

 

이에 트랜스퍼팩터라는 면역정보전달물질은 면역균형이 필요한 면역시대에 꼭 필요한 정보 중 하나이다

 

트랜스퍼팩터(transfer facter)는 면역분자로서 특정 세포의 면역기능을 돕는 항원으로 주로 알레르기 등의 과잉 면역을 잡아주고 T-세포가 분비하는 화학물질인 림포카인(lymphokines)을 생성하면서 스스로가 항원으로서 작용한다

 

트랜스퍼팩터는무든 고등동물의 체내에 존재하며 면역정보를 전달하는 펩타이드 분자의 일종이다 백혈구와 초유 계란등에 존재하며 보유자의 면역 반응을 유도,조절,억제한다. 즉 유도물질인자는 T세포에면역정보를 하역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특수항원 인자는 면역체계가 체내에 침투하는 병원체 등의 이물질을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그리고 억제인자는 자가면역 등의 면역체계 무질서를 억제해 면역시스템이 과잉 반응하는 것을 막아준다

 

트랜스퍼팩터를 주사제로 이용할 경우 주사 부위에 발열과 붓기 통증이 생길 수 있으나 이를 식이 보충제로 이용할 경우 어린이 노약자 임산부 또는 수유 중인 산모에게 이용해도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위키백과)  

 

기존 주사요법으로 특정 층의 면역요법이었던 트랜스퍼팩터가 20년이상 면역을 연구하는 면역 전문회사에서 누구나 섭취할 수 있게 경구용으로 개발하여 요즘 같은 면역시대에 재조명되고 각광 받고 있다.

 

면역이 답이다!

 

새로운 팬데믹이 발생할 가능성은 많은 사람들이 예측하고있다.

 

이러한 팬데믹은 또 온다는 것이다. 그 다음은? 나와 가족의 건강은?

 

면역 이제는 생존의 문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면역을 이야기하고 면역이 모든 일상 생활의 화두가 되고 심지어 이제는 면역은 선택 필수를 넘어서 생존의 문제이다. 라고고 이야기하기까지 한다

 

면역체계와 바이러스의 특징과 반복되는 감염 역사를 알고 스스로의 면역을 키우면서 바이러스가 좋아하는 숙주인 병든 몸이 되지 않도록 예방하면 이 시기를 좀 더 안심하고 지낼 수 있다. 

 

가장 위험한 사람은 기저 질환자, 면역이 조절되지 않는 자가면역질환자, 호흡기 알레르기, 고령자와 임산부, 어린이들이다. 간혹 이런 분들이 적절한 병원 치료를 받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던 사례를 뉴스에서 접했을 때 내 면역은 내가 지켜야 한다는 생각을 더욱 하게 된다. 

 

내 몸의 면역상태를 최상으로 만드는 방법을 실천하는 것이 스스로의 면역 건강을 지키는 일이다

 

면역력 약화의 주요 요인 스트레스, 염증을 유발하는 비만, 고염식 고과당 식이섬유 부족, 장건강악화, 과음등의 식습관을 개선하고 그것과 함께 긍정적 자세, 감사일기 쓰기, 웃음 요법 생활화, 체온 높이기,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균형 잡인 영양섭취 등 건강한 생활습관 등을 지속적으로 실행하는 것이다

 

면역체계, 면역균형에 대한 이해를 정확히 하고 스스로의 건강 면역을 관리하는 능동적인 셀프메디케이션 활동은 면역시대에 나와 사랑하는 가족 면역의 발란스, 균형을 유지하는데 더욱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면역이 생존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스스로 건강 면역의 균형을 지키는 생활은 결국은 이 시대 스스로 내 몸의 자가치유의 능력을 키우는 일이다 

 

면역이 답이다

 

사람과뉴스=전재은 기자 기사제보  pnn711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