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사람과뉴스 = 안근학 기자] 대한민국의 공정성과 민주주의 가치를 바로 세우기 위한 시민들의 뜨거운 함성이 경기 평택시 중심가를 가득 메웠다. 2026년 7월 4일 토요일 오후 4시, 평택역(서부역) 2번 출구 앞 광장에는 '잠실 올공 민주화 집회 평택에서 하자!'라는 기치 아래 많은 시민들이 집결했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미래는 우리의 행동으로 바뀝니다! 함께 모여 대한민국을 지킵시다!”라는 포스터 문구처럼, 더 이상 침묵하지 않고 행동으로 역사를 바꾸겠다는 굳은 의지를 다지며 총궐기 집회를 개최했다. 대형 LED 트럭과 태극기 물결... 평택역 서부광장을 메운 열기 집회 시작 전부터 평택역 광장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시민들로 평택역 서부 광장을 가득 메웠다. 무대 전면에 설치된 대형 LED 전광판 트럭에서는 애국심을 고취하는 영상과 메시지가 송출되었고, 광장에 모인 이들은 질서정연하면서도 강렬한 눈빛으로 무대 위 연사들의 발언에 귀를 기울였다. 참석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양산과 모자로 햇볕을 가린 채 손마다 태극기를 흔들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평택역 일대 거리 행진...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외쳐 오후 5시를 넘어서며 본
장흥군농업기술센터는 이상기후에 대응하고 지역 농업인의 품목별 재배기술 향상과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해 다양한 현장기술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레드향, 블루베리, 참다래, 애플망고 등 아열대과수와 고추, 마늘·양파, 쪽파, 파프리카, 토마토, 딸기 등 지역 주요 원예작물을 대상으로 농가를 직접 방문해 작물 생육 상태를 진단하고 있다. 또한 토양 및 병해충 분석을 통해 작목별 맞춤형 해결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농업인의 생산성 향상과 안정적인 영농 기반 조성에 힘쓰고 있다. 스마트팜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스마트팜 기술 도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환경제어, 생육관리, 데이터 기반 재배기술 등에 대한 교육과 현장 지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초기 도입 농가의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한 맞춤형 기술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6월 30일까지 '스마트팜 재배관리 컨설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컨설팅은 시설하우스 진단을 바탕으로 작목별 스마트팜 운영 및 재배관리 기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스마트농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울 계획이다. 장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상기후와 농촌 인구 감소 등 급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 황상하)가 지난 5월 31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개최한 '제28회 SH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참가자들이 가족들과 화창한 봄 날씨를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0여 명의 어린이들은 '내가 가장 행복한 시간'을 주제로 소중한 추억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SH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SH의 대표적인 어린이 대상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올해 28회째를 맞았다. 어린이들이 꿈과 상상을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사로, 이번 대회도 선착순 접수가 조기 마감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미취학 어린이부터 초등학생까지 200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지인 등 4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 어린이들은 '내가 가장 행복한 시간'을 주제로 공원 곳곳에 자리를 잡고 그림을 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SH는 사전 접수한 참가자뿐 아니라 행사 당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시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체험을 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참가 어린이들의 작품은 한국미술협회가 추천한 미술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1일 인하대학교 서호관에서 관계자 50여 명과 함께 '민주평화 100길' 프로그램 개발 연구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민주평화 100길'은 학생들이 민주주의와 평화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를 발굴하고, 교육과정을 연계한 읽고 걷고 쓰는(읽걷쓰) 시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하는 사업이다. 향후 4년간 진행되는 이 장기 프로젝트의 첫해인 올해에는 인하대학교 다문화융합연구소와 협력해 연구를 시작한다. 보고회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시교육청과 인하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는 발표에서 프로그램 개발 철학과 방향, 민주시민·평화교육의 핵심 가치,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현장 활용 방안, 시범 운영 길 등을 제안했다. 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 보급을 목표로 올해 총 25개의 길을 우선 개발한다. 인하대 교수진과 현장 교사들이 공동으로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해 연구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인천의 길 위에서 읽고, 걷고, 쓰는 과정을 통해 인문학적 성찰을 경험하고 세계시민성으로 확장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속 가능한 민주평화 교육 생태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비 80억원을 지원받아 판교 제1·2·3테크노밸리와 판교역, 정자·구미동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일원(5,871,365㎡)에 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와 미래 모빌리티를 결합한 '성남형 라이프모빌리티 특화단지'를 조성한다. 총사업비는 168억3000만원 규모로, 국비 80억원과 시비 80억원, 민간투자 8억3000만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은 의료·복지·이동 서비스를 연계해 고령자의 건강관리와 이동 편의를 동시에 지원하는 시민 체감형 스마트도시 구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카카오헬스케어, 제로웹 등과 협력해 고령자의 만성질환을 데이터 기반으로 통합 관리하고 인공지능(AI) 건강 코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가정 내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활용해 일상생활 수행능력(ADL)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함으로써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스마트 돌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업무용 차량이 부족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원격운전 기반 차량공유 서비
포천시는 14일 포천비즈니스센터 광장 일대에서 '2026년 포천 글로벌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19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세계가 모여, 포천이 빛나다'를 주제로,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다양한 문화를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태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인도, 파키스탄, 중국, 스리랑카 등 여러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세계음식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한복 체험, 캘리그래피, 페이스페인팅, 풍선 예술, 기념사진 즉석인화 등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돼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무대에서는 5군단 관현악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스코틀랜드 백파이프 연주, 캄보디아 전통공연, 밸리댄스, 남미 레게음악, 월드 디제잉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외국인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내·외국인 주민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함께 어울리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가 존중받고, 시민과 외국인 주민이 함께 살아가는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관내 체육시설 일원에서 열린 걷기·배드민턴·족구·축구 등 4개 생활체육대회가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13일 황금산 문화공원에서는 '제20회 남양주시장기 걷기대회'가 개최됐다. 각 읍면동 걷기지회 회원 등 참가자 100여 명은 황금산 등산로를 걸으며 자연을 만끽하고, 걷기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같은 날부터 14일까지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는 '제10회 남양주시배드민턴협회장기 대회'가 열렸다. 대회에는 2,0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동호인 간 우의를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됐다. 14일에는 남양주체육문화센터 B구장에서는 '제20회 남양주시장기 족구대회'가 개최됐다. 4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선수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같은 날 진접읍 크낙새축구장에서는 '2026 남양주시 풋볼 페스티벌'이 열렸다. 행사에는 13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은 "이번 생활체육대회가 시민들이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고 가족이 함께 머물 수 있도록 어린이공원 환경을 개선한다. 시는 올해 하안동과 소하동 일원 어린이공원 8곳을 대상으로 노후 시설을 정비하고 놀이·휴게 기능을 강화하는 공사에 총 10억 5천만 원을 투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하안동에 있는 ▲소망 ▲평화 ▲초록 ▲개나리 ▲병아리 ▲현대 어린이공원과 소하동에 있는 ▲하평 ▲물결 어린이공원이다. 우선 소망·평화·초록·개나리 어린이공원에는 3억 원을 투입해 노후 어린이 놀이시설을 교체하고 안전성을 높였다. 조합놀이대와 시소, 그네 등 낡은 놀이시설을 새롭게 설치했다. 바닥은 충격 흡수력이 뛰어나고 친환경적인 코르크 소재로 지난 3월 교체를 완료했다. 또한 파고라 정자와 야외 운동기구를 정비해 어린이뿐 아니라 보호자와 주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휴식·여가 공간으로 개선했다. 병아리어린이공원에는 3억 원을 투입해 공원 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제기된 안전 관련 민원을 반영해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원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공원 내부 시야를 가리던 가벽을 철거해 개방감을 높이
충북 보은군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보은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위더스제약 2026 보은단오장사씨름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보은군씨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45개 팀과 선수단, 관계자 등 480여 명이 참가했다. 선수 323명은 여자부와 남자부 체급별 장사 타이틀을 놓고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2018년 이후 처음으로 보은에서 단오장사씨름대회가 열린 행사로, 전국 최정상급 선수들이 모래판에서 힘과 기술을 겨뤘다. 대회 기간 전통 민속씨름 경기가 이어지면서 보은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마지막 날에 열린 백두장사(140㎏ 이하) 결정전에서는 김민재(영암군민속씨름단)가 서남근(수원특례시청)을 3-0으로 이기고 황소트로피를 받았다. 김민재는 이번 우승으로 백두장사 17회, 천하장사 3회를 포함해 개인 통산 20번째 우승 기록을 세웠다. 이번 대회 주요 경기는 KBSN SPORTS와 KBS 1TV에서 전국 생중계했다. 유튜브 채널 '샅바TV'에서도 온라인 중계가 진행돼 현장에 오지 못한 씨름 팬들도 경기를 볼 수 있었다. 경기 종료 후에는 대형 TV, 냉장고, 세탁기 등 다양한 경품 추첨 행사가 열려
고양특례시가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성과를 활용해, 전국 최초로 AI 콘텐츠를 활용한 '스마트 어린이 교통공원'을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고양시는 지난 11일 스마트 어린이 교통공원 조성사업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관리부서인 교통정책과와 운영기관인 고양도시관리공사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날 스마트 어린이 교통공원의 시설 구성과 콘텐츠, 공간 배치, 운영 방향 등 실시설계 결과를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시티과가 추진한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통해 구축된 AI·데이터 기술을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에 접목한 것으로, 기존 시청각 교육시설을 미래형 체험교육 공간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최근 어린이 교통사고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단순 시청각 교육을 넘어 실제 상황에 가까운 체험형 교육의 필요성이 커지자, 고양시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교통안전교육 모델 구축에 나섰다. 스마트 어린이 교통공원은 AI 기반의 실감형 콘텐츠를 활용해 어린이들이 실제 교통환경과 유사한 상황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다. 사업 대상지는 일산동구 강송로 14에 위치한 어린이 교통공원으로, 기존 시설을 활용하면서 AI 기반의 실감형 교육 콘텐츠를 새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