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뉴스 안근학 기자 | 베이징 2026년 9월 5일 -- 중국 동부 산둥성 르자오에서 르자오농업발전그룹(Rizhao Agricultural Development Group)의 자회사인 위하이 훙치 해양공학(Yuhai Hongqi Ocean Engineering Co., Ltd.)이 산학연 간 심층 협력을 특징으로 하는 혁신 시스템을 통해 '위하이 1호(Yuhai No.1)'로 명명된 새로운 고품질 양식용 대합 품종 개발에 성공했다. Mercenaria mercenaria로도 알려져 있는 미국산 대합은 섬세한 풍미와 영양가로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이 종은 1990년대 중국에 도입됐으며, 수십 년에 걸친 순화와 기술 발전을 거쳐 중국 내에 안정적인 상업 양식 체계가 구축됐다. 위하이 훙치는 자체 개발한 미세조류 사료 핵심 기술과 혁신적인 새우-대합 생태 복합양식 모델을 활용해 어패류 종묘 생산의 병목 현상을 성공적으로 해소했다. 이를 통해 르자오 현대 수산업의 친환경 전환에 강력한 기술적 동력을 불어넣고, 산업의 품질 향상과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위하이 1호' 개발에는 위하이 훙치가 보유한 흰다리
파예, 세계적으로 유명한 FIA WEC 무대에 오랜 요리 전통과 탁월함 선보여 스트라센, 룩셈부르크, 2026년 9월 2일 -- 세계적인 그릭 요거트 선도기업 파예 인터내셔널(FAGE International S.A., 이하 '회사' 또는 '파예')이 FIA WEC 론스타 르망(FIA WEC Lone Star Le Mans) 레이스와 다년 파트너십을 새로 체결하고, 최고 내구 레이싱 이벤트의 공식 파트너(Official Partner)로 참여해 글로벌 모터스포츠와의 연계를 강화한다고 9월 2일 발표했다. 파예는 이번 다년 계약을 통해 르망 스피릿 클럽(Le Mans Spirit Club)부터 패독까지 이어지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비롯해 직접적인 접점을 통해 자사의 대표적인 그릭 요거트 제품들을 커지고 있는 WEC 팬층에 선보이며, 레이스 주말 내내 팬들에게 한층 수준 높은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타나시오스 필리푸(Athanassios Filippou) 파예 CEO는 "FIA WEC 론스타 르망과의 파트너십은 전통, 장인정신, 퍼포먼스를 깊이 존중하는 두 조직을 하나로 연결해 준다&
사람과뉴스 안근학 기자 | 나폴리, 이탈리아 2026년 8월 7일 -- 줌라이언(Zoomlion)의 DV3504 하이브리드 트랙터가 권위 있는 2027 올해의 트랙터(Tractor of the Year 2027, TOTY 2027) 어워즈에서 고출력(HighPower, 300마력 이상)과 지속가능성(Sustainable) 두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 1998년부터 이탈리아 농기계 전문지 트라토리(Trattori)가 독립적으로 주관하는 TOTY는 세계 농기계 업계에서 손꼽히게 인정받는 전문 어워드다. 2027년 어워드에는 전 세계 18개 브랜드의 트랙터 23종이 참가했으며, 25개국에서 활동하는 독립 농기계 전문 기자 26명으로 구성된 국제 심사위원단이 평가를 맡았다. 두 부문 동시 후보 선정은 중국 농기계 산업에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 DV3504는 중국산으로서는 TOTY가 제정된 이후 처음 최종 후보 명단에 오른 고마력 트랙터로,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이 대회에서 오랜 공백을 깨고 중국산 대형 트랙터가 후보에 오르게 됐다. DV3504는 또 독창적인 하이브리드 및 저탄소 기술 솔루션을 바탕으로 국제 독립 심사위
사람과뉴스 안근학 기자 | 후허하오터, 중국 2026년 8월 4일 -- 2026 세계 낙농업 콘퍼런스(World Dairy Industry Conference)가 8월 1일 중국 내몽골 후허하오터에서 정식으로 개막했다. 이리 그룹(Yili Group)이 주최한 이번 콘퍼런스는 기술 주도, 파트너십 지향, 지속 가능한 글로벌 낙농 생태계 공동 구축(Technology-driven, Partnership Oriented, Co-building a Sustainable Global Dairy Ecosystem)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 권위 있는 행사에는 국제 산업 협회의 리더들과 저명한 학자, 그리고 전 세계 낙농 가치사슬 전반에서 활약하는 최고 경영진들이 모였다. 후허하오터, 정식으로 세계 낙농의 수도로 선정 개막식에서 국제식품과학기술연맹(International Union of Food Science and Technology, IUFoST)은 후허하오터에 세계 낙농의 수도(World Dairy Capital) 명판과 기념패를 정식으로 전달했다. IUFoST의 파비니 치나초티(Pavinee Chinacho
사람과뉴스 안근학 기자 | 베이징 2026년 7월 31일 -- 중국의 100년 전통 Panyong Congou 홍차가 기술 혁신을 통한 산업 고도화와 차 관련 산업의 융합 발전에 힘입어 전통적인 차 한 잔에서 번창하는 산업으로 탈바꿈했다. 이 차는 1915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파나마-태평양 국제박람회(Panama-Pacific International Exposition)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차로 청나라 시대 중국 남동부 푸젠성 푸안시 탄양촌의 차 장인들이 현지에서 재배한 찻잎으로 처음 만들었다. 풍부한 풍미와 부드러운 맛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푸안시는 전통 제다 기술을 보존하는 한편, 현대 기술을 적극 도입해 종자 육종과 친환경 재배, 품질 이력 추적을 아우르는 디지털 산업사슬을 구축하고 있다. 이 같은 기술 도입은 품질 향상과 지역 산업의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이끌고 있다. 푸안시는 푸젠성 농업과학원(Fujian Academy of Agricultural Sciences)차연구소의 지원을 받아 우수 차 품종의 육종에 꾸준히 힘써 왔다. 현재 차 유전자원 4000여 점 보존하고 있으며 고급 품종
사람과뉴스 안근학 기자 | 베이징, 2026년 7월 21일 -- 중국 산둥성 동부 짜오좡시 스중구(Shizhong District)의 량위안 과수농민전문합작사(Liangyuan Fruit Tree Farmers Professional Cooperative) 재배 기지 내 온실에서 곰보버섯이 줄지어 왕성하게 자라고 있으며, 이는 현지 농민들에게 새로운 소득원 역할을 하고 있다. '버섯의 왕'으로 알려진 곰보버섯은 높은 경제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연속 재배라는 전통적인 재배 방식은 오랫동안 토양 생태를 방해하고 수확량을 크게 감소시켜 현지 곰보버섯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제약하는 과제로 작용해 왔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동조합은 대학, 연구 기관, 산업 파트너들 간의 협력을 강화했다. 칭다오농업대학교(Qingdao Agricultural University, QAU) 전문가들, 농업기술 인력, 현지 농업 당국의 기술 지원을 받아 곰보버섯을 무, 옥수수 및 냉이와 결합하는 혁신적인 윤작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모델은 토양 품질을 개선하고, 유해 균류를 억제하며, 연속 재배 문제를 극복하는 데 기여하여 동일
사람과뉴스 안근학 기자 | 베이징, 2026년 7월 7일 -- 중국 동부 산둥성 르자오시에서 생산된 블루베리가 국내 시장에서 인기를 얻은 데 이어, 육로 콜드체인 운송 경로를 통해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지역 시장에 진출했다. 르자오의 천투안진에 위치한 대규모 재배 단지에서 르자오 농업개발그룹(Rizhao Agricultural Development Group)은 약 46.67헥타르의 블루베리 농장을 운영하며 연간 400톤 이상의 블루베리를 생산하고 있다. 이 블루베리는 재배, 수확, 가공, 보관에 이르는 엄격한 관리하에 뛰어난 맛과 장기 보관 적합성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해당 기업은 르자오에서 수출 지향형 블루베리 재배 및 포장 분야의 첫 인증 자격을 획득했다. 4월 하순부터 이 기업은 현지 블루베리를 수차례에 걸쳐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로 수출하며 러시아 시장으로의 블루베리 수출에 새로운 길을 열었다. 이러한 초기 수출을 통해 르자오 소재 기업은 블루베리 수출을 위한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고, 원활한 통관을 위한 관련 운송 및 보관 절차를 최적화할 수 있었다.
사람과뉴스 안근학 기자 | 샤먼, 중국 2026년 7월 5일 -- 디지털 및 지능형 태양광(PV) 마운팅 시스템 솔루션 분야의 선도적 전문기업 안타이솔라(Antaisolar)가 6월 25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인터솔라 유럽 2026(Intersolar Europe 2026)에서 Agri-PV Tracking System Solution을 공개했다. 이번 출시는 지상 및 옥상 적용 분야에서 잠재력이 높은 영농형 태양광(agri-PV) 부문으로의 전략적 확장을 의미하며, 전 영역 태양광 프로젝트에서 안타이솔라의 기술적 우위를 한층 강화한다. 영농형 태양광으로 토지 가치 극대화 6월 23일 에마누엘레 키아포리(Emmanuele Chiappori) 글로벌 기술 이사가 공개한 이 새로운 솔루션은 태양광 전력 판매와 농업 수확량 간 '1+1>2' 시너지를 활용한다. 패널 차광은 토양의 수분 증발을 줄여 절수형 농업을 지원하는 동시에 이중 경제 수익을 제공한다. Antaisolar Agri-PV Tracking System은 작물 생장과 대형 농기계 운용을 수용할 수 있도록 1.3~5미터의 유연한 지상고를 제공한다. 2단
페레로, 제17차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하며 원재료 조달에 대한 페레로 파밍 밸류 접근법을 전략의 핵심으로 제시… 기후와 환경, 조달, 책임 있는 소비, 사람이라는 지속가능성 프레임워크 4대 축 전반의 진전 강조 룩셈부르크, 2026년 6월 30일 -- 페레로(Ferrero)가 2024/25 회계연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표하고, 회사의 약속을 구체적인 실행과 측정 가능한 진전으로 어떻게 이어가고 있는지 설명했다. 페레로 창립 80주년을 맞아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가 회사 사업 전반에 어떻게 내재되어 있는지 조명하며, 원재료를 공급받는 농가와 지역사회부터 공장, 제품, 구성원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지속 가능한 식품 시스템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강화된 페레로 파밍 밸류(Ferrero Farming Values) 프레임워크가 그룹의 원재료 조달 접근법과 공급망 전반의 회복탄력성을 이끄는 핵심 동력임을 보여준다. 페레로 그룹의 지오반니 페레로(Giovanni Ferrero) 회장은 "페레로의 장기적인 성공은 당사 공급망이 의존하는 사람과 생태계의 웰빙과 긴밀히 연결돼 있다.
서울, 대한민국, 2026년 6월 30일 -- 통계청(Statistics Korea)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한국의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36.1%를 차지하여 국내에서 가장 일반적인 가구 유형이 됐다. 변화하는 인구 통계학적 환경이 한국인들의 식생활 방식에 영향을 미치면서 더 많은 소비자가 가정에서의 식사 준비를 빠르고 쉽게 만들어주는 제품을 찾고 있다. 이는 편리하고 시간을 절약하는 식품 옵션을 제공하는 가정 간편식(Home Meal Replacement, HMR) 제품, 밀키트, 즉석조리(Ready-to-Cook, RTC) 솔루션에 대한 수요를 촉진하고 있다. 편의 식품의 성장세 편의 식품 부문이 한국 식품 시장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Korea Agro-Fisheries & Food Trade Corporation)의 데이터에 의하면, 2024년 HMR 제품 판매액은 전년 대비 21.5% 증가한 45억 달러에 달했다. 이 카테고리의 생산 가치도 13.8% 증가하여 42억 달러에 달했다. 2024년 한국영양학회(Korean Nutr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