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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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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민주평화 100길' 프로그램 개발 연구 착수보고회 개최

민주주의와 평화 가치 체험 위한 시민교육 프로그램 개발 추진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1일 인하대학교 서호관에서 관계자 50여 명과 함께 '민주평화 100길' 프로그램 개발 연구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민주평화 100길'은 학생들이 민주주의와 평화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를 발굴하고, 교육과정을 연계한 읽고 걷고 쓰는(읽걷쓰) 시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하는 사업이다. 향후 4년간 진행되는 이 장기 프로젝트의 첫해인 올해에는 인하대학교 다문화융합연구소와 협력해 연구를 시작한다. 보고회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시교육청과 인하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는 발표에서 프로그램 개발 철학과 방향, 민주시민·평화교육의 핵심 가치,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현장 활용 방안, 시범 운영 길 등을 제안했다. 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 보급을 목표로 올해 총 25개의 길을 우선 개발한다. 인하대 교수진과 현장 교사들이 공동으로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해 연구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인천의 길 위에서 읽고, 걷고, 쓰는 과정을 통해 인문학적 성찰을 경험하고 세계시민성으로 확장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속 가능한 민주평화 교육 생태

성남시, 국토부 '2026년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조성사업' 공모 선정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비 80억원을 지원받아 판교 제1·2·3테크노밸리와 판교역, 정자·구미동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일원(5,871,365㎡)에 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와 미래 모빌리티를 결합한 '성남형 라이프모빌리티 특화단지'를 조성한다. 총사업비는 168억3000만원 규모로, 국비 80억원과 시비 80억원, 민간투자 8억3000만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은 의료·복지·이동 서비스를 연계해 고령자의 건강관리와 이동 편의를 동시에 지원하는 시민 체감형 스마트도시 구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카카오헬스케어, 제로웹 등과 협력해 고령자의 만성질환을 데이터 기반으로 통합 관리하고 인공지능(AI) 건강 코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가정 내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활용해 일상생활 수행능력(ADL)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함으로써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스마트 돌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업무용 차량이 부족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원격운전 기반 차량공유 서비

남양주시, 생활체육대회 잇따라 개최…시민 건강·화합 다져

남양주시는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관내 체육시설 일원에서 열린 걷기·배드민턴·족구·축구 등 4개 생활체육대회가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13일 황금산 문화공원에서는 '제20회 남양주시장기 걷기대회'가 개최됐다. 각 읍면동 걷기지회 회원 등 참가자 100여 명은 황금산 등산로를 걸으며 자연을 만끽하고, 걷기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같은 날부터 14일까지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는 '제10회 남양주시배드민턴협회장기 대회'가 열렸다. 대회에는 2,0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동호인 간 우의를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됐다. 14일에는 남양주체육문화센터 B구장에서는 '제20회 남양주시장기 족구대회'가 개최됐다. 4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선수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같은 날 진접읍 크낙새축구장에서는 '2026 남양주시 풋볼 페스티벌'이 열렸다. 행사에는 13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은 "이번 생활체육대회가 시민들이

광명시, 어린이공원 8곳 위험요소 줄이고 즐거움 더한다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고 가족이 함께 머물 수 있도록 어린이공원 환경을 개선한다. 시는 올해 하안동과 소하동 일원 어린이공원 8곳을 대상으로 노후 시설을 정비하고 놀이·휴게 기능을 강화하는 공사에 총 10억 5천만 원을 투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하안동에 있는 ▲소망 ▲평화 ▲초록 ▲개나리 ▲병아리 ▲현대 어린이공원과 소하동에 있는 ▲하평 ▲물결 어린이공원이다. 우선 소망·평화·초록·개나리 어린이공원에는 3억 원을 투입해 노후 어린이 놀이시설을 교체하고 안전성을 높였다. 조합놀이대와 시소, 그네 등 낡은 놀이시설을 새롭게 설치했다. 바닥은 충격 흡수력이 뛰어나고 친환경적인 코르크 소재로 지난 3월 교체를 완료했다. 또한 파고라 정자와 야외 운동기구를 정비해 어린이뿐 아니라 보호자와 주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휴식·여가 공간으로 개선했다. 병아리어린이공원에는 3억 원을 투입해 공원 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제기된 안전 관련 민원을 반영해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원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공원 내부 시야를 가리던 가벽을 철거해 개방감을 높이

보은국민체육센터서 '위더스제약 2026 보은단오장사씨름대회' 열려

전국 45개 팀, 323명 선수 참가해 여자부·남자부 체급별 장사 타이틀 놓고 경쟁

충북 보은군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보은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위더스제약 2026 보은단오장사씨름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보은군씨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45개 팀과 선수단, 관계자 등 480여 명이 참가했다. 선수 323명은 여자부와 남자부 체급별 장사 타이틀을 놓고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2018년 이후 처음으로 보은에서 단오장사씨름대회가 열린 행사로, 전국 최정상급 선수들이 모래판에서 힘과 기술을 겨뤘다. 대회 기간 전통 민속씨름 경기가 이어지면서 보은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마지막 날에 열린 백두장사(140㎏ 이하) 결정전에서는 김민재(영암군민속씨름단)가 서남근(수원특례시청)을 3-0으로 이기고 황소트로피를 받았다. 김민재는 이번 우승으로 백두장사 17회, 천하장사 3회를 포함해 개인 통산 20번째 우승 기록을 세웠다. 이번 대회 주요 경기는 KBSN SPORTS와 KBS 1TV에서 전국 생중계했다. 유튜브 채널 '샅바TV'에서도 온라인 중계가 진행돼 현장에 오지 못한 씨름 팬들도 경기를 볼 수 있었다. 경기 종료 후에는 대형 TV, 냉장고, 세탁기 등 다양한 경품 추첨 행사가 열려

고양시, 전국 최초 AI 콘텐츠 활용한 '스마트 어린이 교통공원' 조성 돌입

고양특례시가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성과를 활용해, 전국 최초로 AI 콘텐츠를 활용한 '스마트 어린이 교통공원'을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고양시는 지난 11일 스마트 어린이 교통공원 조성사업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관리부서인 교통정책과와 운영기관인 고양도시관리공사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날 스마트 어린이 교통공원의 시설 구성과 콘텐츠, 공간 배치, 운영 방향 등 실시설계 결과를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시티과가 추진한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통해 구축된 AI·데이터 기술을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에 접목한 것으로, 기존 시청각 교육시설을 미래형 체험교육 공간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최근 어린이 교통사고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단순 시청각 교육을 넘어 실제 상황에 가까운 체험형 교육의 필요성이 커지자, 고양시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교통안전교육 모델 구축에 나섰다. 스마트 어린이 교통공원은 AI 기반의 실감형 콘텐츠를 활용해 어린이들이 실제 교통환경과 유사한 상황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다. 사업 대상지는 일산동구 강송로 14에 위치한 어린이 교통공원으로, 기존 시설을 활용하면서 AI 기반의 실감형 교육 콘텐츠를 새롭게

경기도, 초여름 맞아 생활권 도시숲과 공원 등 녹색쉼터 소개

도심 내 도시숲과 가로숲길, 공원녹지 활용해 기후 대응 및 휴식 공간 제공

경기도는 초여름을 맞아 도심 가까운 곳에서 걷고 쉬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도시숲, 도시공원, 가로숲길 등 생활권 녹색쉼터를 소개했다. 도시숲과 공원녹지는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미세먼지 저감, 폭염 완화, 생태체험, 휴식공간 제공 등의 기능을 갖춘 생활권 녹색 기반시설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도심 내 그늘과 쉼터 역할을 하면서 기후대응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고양 일산호수공원은 넓은 호수와 산책로, 잔디광장, 수목 및 야생화가 어우러진 생활권 도시공원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과 산책객이 많이 찾는 장소다. 수원 광교호수공원은 도심 속 호수와 녹지가 조화를 이루는 수변공원으로 산책로와 잔디광장, 수변 경관이 결합돼 시민들이 걷기와 휴식을 함께 할 수 있다. 자연경관을 체감할 수 있는 생활권 녹색쉼터로 이용된다. 시흥 갯골생태공원은 갯골과 염생식물, 갈대 등 자연생태자원이 있는 생태공원이다. 조성된 탐방로와 생태공간을 통해 시민들이 산책과 생태체험을 할 수 있으며, 초여름 나들이 장소로 적합하다. 김포 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은 한강변 습지와 산책길이 조화를 이루는 자연친화형 도시숲이다. 한강하구 생태자원을 보전하는 공간으로 시민들이 산책과 생태체험을 함께 즐길 수

양천구, 근린공원에 스마트 안심 공원등 설치 확대

IoT 기반 점멸기 도입으로 공원 조명 원격 관리와 안전 대응 강화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관내 근린공원의 안전망 강화와 관리 효율 제고를 위해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안심 공원등’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스마트 안심 공원등은 근거리무선통신망 기반의 IoT(사물인터넷) 양방향 점멸기를 부착해 조명등의 점멸과 밝기를 원격으로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관리자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조명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고장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 위급 상황 발생 시 신고자의 위치 정보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주민 안전에 기여한다. 구는 2027년까지 지역 내 모든 공원등을 스마트 안심 공원등 시스템으로 전환해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고 에너지 사용량도 절감하는 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2021년 시작되어 지난해까지 총 2,334개 공원등에 양방향 점멸기 설치를 완료했다. 올해 6월까지 1,266개를 추가 설치해 전체의 80% 정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등주 전체를 교체하는 대신 기존 등주와 분전함에 IoT 양방향 점멸기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예산을 약 3분의 1 수준으로 절감했다. 정비 대상 공원은 기존 매년 2개에서 12개로 확대됐다. 사업 대상지는 산지형 공원 4곳(용왕산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