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기복지현안 우선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성금 전달식 가져

  • 등록 2019.09.03 17: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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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억원 규모로 지역복지현안 사업 지원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진석범)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순선)는 9월3일(화)에 “경기복지현안 우선지원사업”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성금은 총 10억원으로 도내 31개 시·군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복지현안 관련 사업을 1개 사업당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게 된다.

 

 “경기복지현안 우선지원사업”은 긴급한 사회문제 및 이슈 해결을 위한 민간복지영역을 지원하고, 사회복지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한 새로운 복지사업 개발 및 육성 기반 마련으로 복지 현장의 복지체감도를 향상 시키고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경기복지재단이 사업을 추진한다.

 


  2019년 9월부터 2020년 8월까지 1년간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경기복지플랫폼(http://ggwf.or.kr)을 통해 지원가능하며, 오는 9월18일(수)에 경기도문화의전당 컨벤션센터에서 사업 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복지재단 기획감사팀(☎031-267-9341)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치훈 국장 pnn71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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