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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생명의 도장" 3000여명의 유대인을 구한 동양의 쉰들러 '허평산' 11.19(화) 한국교회100주년 기념관 오후7시 공연 편집국 2019-11-10 17:53:00

이름 : 허 펑산(Ho feng shan 1901~ 1997) 

경력 : 주 오스트리아 비엔나 자유중국 총영사로 지냄. 1(937~1940)

내용 : 세계2차 대전 당시 히틀러의 홀로코스트 정책에 저항하며 단 2~3개월 동안에만 3000여명의 유대인들에 비자를 내주어  홀로코스트의 정책에서 피 할수 있도록 도와줌.

 공식적으로 2~3개월에만 3000명 이상을 살렸기에 그가 총 영사로 근무했던 2년 여 기간으로 계산 한다면 중국 정부로부터 소환되기 전까지 유대인 1만명 이상을  살린 것으로  보고되고 있음.

 2000년 이스라엘 정부는 허 펑산의 이름을 "yad vashem" (야드바샴- 이스라엘을 도운 의인의  전당)에 동양인 최초로 허 펑산의 이름을 등록시킴. (yad vashem 안에는 우리가 잘 아는 쉰들러 의 이름이 등록되어 있음)

 2015년 대만 정부는 허 펑산에게 조국을 빛낸 최고의 훈장인 '영광의 훈장'을 수여함.

2019년 대만 전 지역을 감동시킨 뮤지컬이 80여명의 출연진들과 함께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일시 : 2019.11.19(화) 오후 7시

장소 : 한국교회100주년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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