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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초등, 1인 1악기 소고수업을 통한 우리 가락 즐기기 박용우 서울취재본부장 2021-06-11 15:22:27

강신초 1, 2학년 학생들이 우리 가락을 즐기며 소고를 배우고 있는 모습

[사람과뉴스=서울=박용우 기자] 서울강신초등학교(교장 홍성화)에서는 강서․양천 혁신교육지구 공모사업(교육지원청)으로 학교특색사업인‘꿈끼 쑥쑥 강신 3품제’와 연계하여 1, 2학년 각 반별 9~10차시씩 소고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소고 수업은 각 학년 1인 1악기 교육의 일환으로 담임교사와 소고 전문강사의 협력지도로 학생들의 문화예술 공간인 꿈마루실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 수업을 통하여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을 키우고 학생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문화체험 및 정서 순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문화적 체험 및 신체활동이 부족한 시기에 학생들이 굿거리장단, 자진모리장단 등을 구음으로 익히고 몸으로 표현해 보는 즐거운 신체활동이 이루어짐으로써 우리 악기와 가락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어서 학생 및 학부모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 

 강신초 ‘꿈마루실’은 2020학년도 서울시교육청 협력종합예술교육실 구축사업으로 설치되어 소고 수업 뿐만 아니라 전학년의 다양한 문화예술교육(뮤지컬, 무용, 장구, 연극 등)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사람과뉴스=박용우 기자=pnn85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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